지혜로운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신용등급에 좋은영향과 평가시고려사항(KCB(코리크래딧뱅크) 예)
신용등급관리는 개인의 경제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저는 현재는 1등급이지만 3~5등급까지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연체가 신용등급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신용등급에 따라서 대출금리가 최대 2%까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용관리를 잘하는 것이 바로 돈을 버는 지름길입니다.
신용불량의 경우 신용카드 사용도 할 수 없을 뿐아니라 생활의 필수품인 핸드폰개통도 할 수 가 없습니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신용이 낮은 경우에는 신용카드발급이 제한됩니다. 현재의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통해서 신용회복지원을 받고 계산 분들도 하나같이 신용불량이라는 늪을 거치신 분들입니다. 신용카드 사용과 신용등급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KCB(코리크래딧뱅크)의 개인신용평가시 고려되는 사항 1. 개인의 부채수준(35%), 연체정보(25%), 신용형태(24%), 거래기간(16%) 2. 신용등급하락요소 - 소득대비과다부채, 신용카드사용한도까지 거의 사용 - 50만원이상 연체, 3개월이상연체, 세금,공과금연체, 비금융권 연체,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용회복지원제도이용 - 저축은행,캐피탈 등 제 2금융권과다 이용, 단기간 집중대출 및 연체 등 발생
카드론의 경우는 신용대출의 하나입니다. 금액이 많을수록 건수가 많을수록 신용에 좋지않는 영향을 미칩니다. 현금서비스의 잦은 이용도 카드사에서 "이 분은 자금여유가 없는 분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자면에서도 금리가 높기 때문에 감당해야 할 금액도 많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이 신용등급에 악영향만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주기적으로 자산의 범위 내에서 장기간 사용하면서 연체가 없는 경우에는 오히려 신용등급을 높게 올릴 수 있는 방편이 됩니다. 카드사가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것은 개인별 사용을 권장하기 위함입니다. 카드사용을 하나도 하지 않는 것은 카드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안정되게 사용하는 분들에게 좋은 신용등급이 돌아가게 합니다. 할부금융을 이용하여 물건을 구매할 경우에는 일시불과 할부이용 부분에서 적정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없이 정상적으로 늘 상환을 한다면 차이가 없지만 과도한 할부로 인해서 미결제 금액이 많게 된다면 부채로 잡히게 됩니다. 할부로 너무나 잦은 결제를 할 경우에도 신용등급에 좋지 않는 영향을 줄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할부결제의 경우 이를 취소할 수 있는 철회권과 항변권이 있습니다. 신용카드사용한도와 사용실적이 있는데 사용한도에 맞추어서 사용실적이 있다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카드사에서 신용카드 이용자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소비를 막는다는 의미에서는 좋지만 신용등급이라는 측면에서는 신용카드 이용한도를 어느정도 높여나야 사용실적에 있어서 여유가 있습니다. 한도는 높이고 이용은 일정범위내로 하는 것이 좋은 신용등급을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큰 돈이 들어가서 결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일시적으로 이용한도를 높였다 낮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장의 카드를 많이 만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짧은 시간에 여러장의 카드를 발급할 경우에도 신용등급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현재는 2장 이상의 카드를 보유할 경우 여신금융협회에서 개인의 카드이용실적, 이용정보 등을 신용카드사별로 통지를 해주고 있으며, 개개인별, 리볼빙,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의 이용한도등도 공유가 되고 있습니다. 카드사용시에는 주거래은행 또는 카드사를 1~2개의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신용조회만으로 신용등급하락이 발생했지만 현재는 제도가 바뀌어서 정보조회건수와 신용등급과는 관련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본인의 신용조회를 통해서 안정된 신용등급이 유지되고 있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무료신용등급확인하는 곳 : 올크레딧, 마이크레딧, 코리아크레딧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