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고금리(5~8%)대 대학생대출 2.9%대로 전환가능할까?
요즘 핸드폰으로 주식매입자금 대출 관련 광고가 많이 옵니다. 일명 스탁론입니다. 보통 스탁론은 내 주식이나 현금을 담보로 캐피탈사나 저축은행인 2금융권에서 3배정도 대출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레버리지 효과를 보기위해서 직장인이 많이 사용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며, 주식이 많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신용거래(주식담보대출)를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수익과 손실이 그만큼 확대가 되기 때문에 위험한 투자의 한 방법입니다. 주식이나 현금담보로 내가 거래하는 증권사에서 대출을 받는것이 아닌 스탁론은 거의 10배까지도 대출을 해 줍니다. 요즘에는 15배까지도 대출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1백만원의 현금이나 주식이 있을 경우 최대 1,5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초 고위험이라 가급적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대학생대출
직장인의 경우 대출경로가 다양합니다.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종합통장대출, 예적금,보험금, 차량담보대출 등입니다. 하지만 대학생은 소득이 없기 때문에 대출이 제한적이며, 대출이 소액이면서 금리는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장학재단의 대출이나 햇살론대출은 2~4%대로 저금리에 받을 수 있지만 기타 은행, 저축은행, 캐피탈사, 대부업대출은 대분 10~24%대 입니다.
전환대출이란?
전환대출이란 기존에 고금리로 받았던 대출금은 저금리로 전환을 해주는 상풉니다. 예로 캐피탈사에서 20%대 고금리대출을 이용을 하고 있는 경우 2.9%대 대출로 전환하는 경우입니다. 보통은 개인이 받는 대출한도는 본인이 직장여부, 소득의 대소, 신용등급에 따라서 정해져 있습니다. 전환대출의 경우에는 본인의 대출한도를 이미 이른 경우라 할지라도 기존의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조건으로 대출을 해주는 경우입니다. 전환대출은 거의 100%가 햇살론, 미소금융,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의 정부 정책자금입니다.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은 기존의 타 금융권에서 받은 대출을 전환하는 상품이 아닌 한국장학재단을 통해서 받았던 대출을 전환하는 상품입니다. 장학재단 대출이자의 경우도 현재는 1.85%이지만 과거(2005년~2009년)에는 5.8%~7.8%로 상당히 높았습니다. 물론 그당시에는 일반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이보다 훨씬 더 높았습니다. 현재와 비교해서 높았지 과거에도 낮은 금리였습니다.
<참조>(2020년) 한국장학재단 대출금리
대출대상
대출대상은 2005년~2009년 사이에 받았던 대출로 금리기준으로 5.8%~7.8%대 금리입니다. 전환대출의 대출금리는 2.9%로 고정금리입니다. 이미 상환이 끝난 경우에는 전환을 할 수 없고 상환 후 잔여대출금액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아울러서 현재 연체중인 경우에는 전환할 수가 없습니다. 대출금액은 잔여금액 전액가능합니다. 기존의 대출금에 대한 전환을 한국장학재단이 대출은행에 직접 송금을 해서 처리를 하고 전환 후에는 일반상환학자금대출로 전환이 됩니다. 대출신청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가 있습니다.
<참조>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전환대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