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질병예방법2016. 12. 29. 09:38

이의 3단계구성과 충치, 충치와 타질병(관절염, 위궤양 등)과의 관련성

 

밤중에 갑자기 이가 아프기 시작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시험 중에 이가 아파서 문제에 집중할 수 없다거나, 치통 때문에 식욕이 없어진 경우를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충치는 엄청 성가신 존재입니다.

 

이에는 크게 두가지 질환이 있는데 하는 충치 또 나는 치조농류입니다. 치조농루는 사일런트 디스이즈(침묵의 질병)이라고 불리며 통증이 없이 충치는 심한 통증을 수반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충치도 급격하게 진행이 증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단계변로 진행이 되어갑니다.

 

충치의 진행단계

 

초기단계에서는 시리는 정도이며, 이 상태에서 치료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심해지면서 갑자기 심한 통증이 옵니다. 또 약한 통증이라면 진통제 등의 약으로 가라앉힐 수 있지만 이것은 일시적치료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일단 충치가 되면 자연치료는 되지 않습니다.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사이에도 충치가 서서히 진행이 됩니다.

 



◆ 충치의 방치는 타 질병의 야기

 

이러한 충치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두게 되면 매우 위험항 상황에 처하게될 수 있습니다. 충치는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게되면 마지막에는 뿌리 끝의 조직까지 파괴해 버리고 또한 치조골 즉, 이촉의 주위에 있는 뼈 등에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인가관계가 분명하지는 않지만 충치의 방치로 인해서 심내막염, 만성관절류머티증, 궤양, 위궤양, 십이지장궤약, 신경통 등의 질병이 올수 있습니다.

 

◆ 조기치료가 중요한 충치

 

충치가 곧바로 죽음을 야기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수명단축에 영향을 줄수가 있습니다. 충치로 인해 이가빠지면 그 때부터 잘 씹지 않게 때문에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려울수 있기 때문입닏.  충치를 치료하지 않으면 충치균이 온몸을 침범하여 중병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치에 걸린 경우에는 조기치료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 조기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

 

충치는 자연히 치유될수가 없기 때문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근원적으로 충치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충치예방을 위해 매일 생활속에서 실천이 중요하며 가장 기본적인 것이 단 음식을 피하는 것과 매일 이를 잘 닦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일명 3-3-3기법입니다. 

 

이의 3가지 구분

 

치관 : 잇몸밖으로 드러나 있는 부분

▷ 치근 : 잇몸 속에 있는 부분

▷ 치경부 : 잇몸의 접합부분

 


치관은?

 

치관표면을 덛고 있는 것은 에나멜질로 인체중에서 가장 단단한 부분입니다. 단단하기로 유명한 수정과 같은 경도입니다. 치관의 내부는 에나멜질로 아래는 상아질로 되어있고 이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상아질에는 치루로 부터 무수한 선이 뻗어 있고 이 선 속에는 신경과 연락을 하고 있는 섬유가 있어서 이의 지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만약 충치가 진행되어 상아질까지 도달하게 되면 통증을 느끼는 것이 바로 이 섬유때문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충치가 진행이 되어서 상아질까지 도달하면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상아질의 경도는 모스경도로 5, 에나멜질은 7입니다.

 

◆ 치근은?

 

치근을 덮고잇는 것이 시멘트질로 모스경도 4에 해당이 됩니다. 시멘트 질에는 이와 뼈를 연결하고 있는 섬유(치근막섬유)가 안에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이를 지탱하고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 치수는?

 

치수는 우리가 신경이라고 말하는 부분으로 치근의 끝까지 연결이 되어 있고 혈관, 신경, 림프관들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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