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인 불면증과 숙면을 위한 방법
불면증이란 수면장애입니다. 제대로 잠을 자지못하고, 자면서도 자꾸 깨고, 그러다 보니 늘 잠이 부족해서 피곤하고, 잠을 자고나서도 개운치 않는 증상입니다. 특히, 여름철이 겨울철에 비해서 밤이 짧고 무더위도 한몫을 하기 때문에 잠 때문에 불면증이 있는 분들은 더욱 고통을 받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여름철 열대야로 인해서 잠을 자지못하면 하루가 피곤합니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피곤하고 지칩니다. 건강을 위해서 휴식과 잠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겨울철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고 잠을 잘 자려면(숙면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면증의 증상이란 자다가 자주깨는 경우, 잠이 잘 들지 앟는 경우, 밤낮없이 전혀 졸음을 못느끼는 경우, 새벽에 눈을 뜨게되는 경우, 또는 잠을 잦는데도 불구하고 피곤이 전혀 가시지 않는 경우 등으로 다양합니다. 어떤 종류의 불면증이든 잠을 잘 자지 못함으로 인해 대부분 잠이 부족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자고나서도 피곤함이 풀리지 않아서, 깨어있는 낮동안에는 자꾸 졸립기만 합니다. 하루종일 피곤해서 그 날 저녁 다시 잠자리에 들게되지만 같은 현상만 반복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심한 스트레스가운데 생활하게 되며, 건강을 헤치게 됩니다.
불면증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치료방법이 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숙면을 하기 위해서 권장할 만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정신과 육체의 부조화에 따른 불면증 증상치료입니다. 하루종일 머리를 쓰는 일을 했는데 몸은 전혀 움직임이 없이 생활했다면 밤이되면 정신은 무지 피곤하지만 몸이 피곤치 않아 잠이 들지 않는 경우입니다. 현대 직장인에게 가장 많은 불면증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급격히 몸을 피곤하게 해야합니다. 줄넘기를 빠르게 하거나 윗몸일으키기 등을 통해서 몸을 지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쉽게 잠자리에 드는 경험을 하신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1. 잠을 잘때는 옆으로 누워서 무릅을 구부르기 자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깨어난 뒤 몸을 펴주면 정신이 맑아집니다.
2. 조금 졸린 듯 할 때 잠자리에 듭니다. 이 시기를 놓치고 지나가게 되면 몸의 싸이클로 인해 잠을 잘 들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졸음이 올 때 잠자리에 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3. 만약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억지로 자려고 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졸음이 올 때 자리에 눕는 것이 좋습니다.
4. 배가 몹시 고프거나 혹은 뭔가 먹고나서, 운동을 끝낸 뒤 바로 잠자리에 눕지 않도록 합니다.
5. 좀 피곤하더라도 평상시보다 너무 일찍 눕지 않도록 합니다.
6. 자기 전 술이나 흡연, 커피, 콜라 등의 케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는 피해야 합니다.
7. 아침에 일어나서 밝은 햇빛을 쬐는 것이 좋으며, 낮잠을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8.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