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질병예방법2016. 10. 14. 07:33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세째도 건강

 

인간의 성장은 대부분 20대 초반에서 끝이 납니다. 30대 까지는 노화의 속도가 느려서 대부분은 노화의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40대부터는 만성질환 및 스트레스의영향으로 본격적으로 건강이 위협받기 시작합니다. 100세시대, 길어진 생애가 축복이 될 수 있지만 막상 건강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갖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젊었을 때 부터 건강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수입니다. 

 

■ 나는 건강한가

 

아프지 않고 식사를 잘하면 건강한 것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에서 정의한 건강은 <단순한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테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를 건강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1. 피로감이 없이 일상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2. 학습능력

3. 상호작용능력

4. 감정조절능력

5. 돈이나 명예에 휘둘리지 않는 능력

7. 비정상적 성행위 통제능력

 

 

■ 전 생애에 걸친 건강관리의 필요성

 

신체는 생의 흐름에 따라 변화합니다. 각 나이와 상황에 따른 건강관리가 필요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건강하게 100세를 사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절주를 지키는 생활을 합니다. 

 성인기

중년기 

노년기 

 18세~44세

 45세~64세

 65세 이상 

- 건강검진

- 건강습관

- 식생활개선

- 약물오남용금지

- 절주, 금연

- 갱년기관리

- 스트레스관리

- 혈압관리

- 노년기 준비

- 정신건강관리

- 지역사회자조모임 참여

- 신체적노화인정

- 몸에 맞는 운동하기

- 영양관리

- 긍정적마인드

- 요양보호 



  인생최고의 적 비만으로 부터 탈출

 

비만의 탈출이라고 무조건 다이어트를 시행한 것도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급격한 다이어트는 균형적인 영양공급을 파괴하여 결핵이나 골다공증 등 많은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내게 알맞는 체중조절>

 

식사량과 활동량은 체중조절의 핵심입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내게 알맞은 식사량]과 [내게 알맞은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지방를 줄여야>

 

요즘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것보다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간의 과도한 다이어트는 체내 수분과 근육을 줄여 요요현상이 일어나가 쉽습니다. 에너지를 소모하는 근육은 늘리고 불필요하게 저장된 체지방은 줄여 몸에 어너지 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핵심입니다.

 

<다이어트는 계획적으로>

 

절약하는 습관을 위해 가계부를 쓰듯 다이어트도 매일 섭취 칼로리와 운동량을 계산해 둔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안터넷 및 기술의 발달로 우리가 섭취하는 거의 모든 음식의칼로리는 계산이 가능하고 병원고 보건소 등에서 본인의  기초대사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소화능력이 다르므로 소모량도 추정치에 불과하지만 무엇을 먹고 어떤 운동을 했는지 체크해 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내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중요한 기록이 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10가지 사항

 

1. 꾸준히 운동한다

2. 과식하지 않는다

3.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4. 채식위주로 식사한다

5. 물과 차를 많이 마신다

6. 적당한 스트레스를 유지한다

7. 건전한 성생활을 유지한다

8. 정신수양(명상, 종교생활 등)을 한다

9. 담배는 끊고 술은 절제한다

10. 대인관계 및 지적(취미)활동을 꾸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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