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대출 받는 순서(장학재단, 햇살론, 시중은행)와 가능한곳
대학생으로 대출이 필요한 경우는 학자금과 생활비일 것입니다. 일부는 과소비로 인해서 대출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생의 경우 경제적 자립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부모로 부터 학자금이나 생활비를 지원을 받아야 하지만 부모님께서 경제적인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혼자의 힘으로 학자금과 생활비를 마련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장학금이나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으로 버텨보지만 본인의 한계를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 되기도 전에 빚의 굴레에 들어설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대출로 학사나 석사를 취득하려하기보다는 아르바이나 휴학 후 취득 등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을 받은 학생들이 상환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대출은 대부분 신용상의 문제(연체정보, 채무불이행정보 등)를 일으키게 됩니다.
대학생 학자금대출
대학생학자금대출의 경우 크게 2가지로 구분이 되며 (일반,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입니다. 대학생이 가장 낮은금리로 받을 수 있는 대출입니다. 대출금리도 지속적으로 낮아져서 현재는 일반상환과 취업 후 상환 1.85%, 저금리전환대출은 2.9%입니다.
<참조>한국장학재단 대출금리
햇살론 유스론 유스(YOUTH)
대학생으로 또 학자금대출보다 금리는 높지만 일반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 대부업보다 훨신 낮은 4%대 금리 대출이 정부의 저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햇살론유스(YOUTH)대출입니다. 대출금액은 최대 1.200만원이며, 생활자금은 반기기준 3백만원, 학업 등의 자금은 연간 600만원입니다.
<참조>햇살론 유스 보증한도
지원대상은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으로 금리는 3.6%이며, 사회초년생은 4.5%,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은 4%대 금립니다.
<참조>햇살론유스대출금리
제 1금융권 대출
제 1금융권이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입니다. 2,3금융권에 비해서 대출금리가 아주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학생의 경우 직업이 없기 때문에 무직자대출로 검색해서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무직자라도 대한민국국민이면 신용등급(평가점수)이 개인별로 존재합니다. 무직자대출은 신용대출이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발생합니다.
아래의 표에서 처럼 대출금리가 3%대~15%까지 입니다. 최저금리와 최고금리차이가 무려 5배입니다. 대학생으로 신용카드를 연체없이 사용하고 있다면 신용등급은 4~5등급정도 되기 때문에 7%이내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6등급을 초과할 경우에는 10%대 이상의 금리대출이 됩니다. 본인의 신용등급이 양호하다면 카카오뱅크의 비상금대출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조>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