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가스 사용 부탄가스예초기 특징과 장점


며칠전에 지인들과 도시 근교의 주택처럼 생긴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이 카페의 특징은 넓은 정원에 초록색의 예쁜잔디가 카페를 둘로싸고 있는 것입니다. 멀리에서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카페안에서 밖을 내다보면 넓은 잔디정원이 맘을 한없이 평화롭게 합니다. 카페주인분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어서 '정원이 넓고 잔디가 있어서 너무나 보기 좋다'고 했더니 '보기에는 좋은데 매일 잔디를 깍아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라고 말씀 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하루아침에도 잔디가 많이 자라서 며칠 동안 잔디를 깍지 않으면 그 다음깍을 때 너무나 힘들다 했습니다. 




예초기


집에서 잔디정원이 있는 분들은 예초기는 필수입니다. 시골에서도 예초기 한대씩은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시골은 추석을 맞이하면 묘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예초기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휘발류를 사용하는 연료식을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은 충전식, 가스식, 전기식 예초기가 있어서 예전보다 풀베기가 훨씬 더 수월해졌습니다. 


예초기의 종류는 여러가기자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최근에 출시된 순서대로 장점이 많다 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기 때문에 모든 기계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경량화되면서 효율화가 됩니다. 그런면에서 기존에 연료를 주입하는 엔진식의 경우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 개발된 전기식, 충전식, 가스식예초기는 가볍다는 장점과 효율적인 면에서도 엔진식에 비해서 별로 차이가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부탄가스예초기 


부탄가스 하면 캠핑시 주로 많이 사용하는 부탄가스 버너가 생각이 납니다. 예초기에 연료로 부탄가스를 장착한 예초기가 부탄가스예초기입니다. 연료의 경우 떨어지면 연툐통을 이용해서 주입을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부탄가스의 경우 가스버터에 장착하듯이 편리하게 원터치로 부탄가스를 장착하면 됩니다. 



<참조>부탄가스예초기



부탄가스예초기 특성


부탄가스예초기도 무거운 연료 대신에 가벼운 부탄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경량입니다. 중량은 약 7~8kg입니다. 부탄가스는 원어로는 LPG입니다. LPG의 특성이 가볍다는 것과 점화가 쉽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사용에 따라서 엔진식에 비해서 피로도가 적습니다. 아울러 휘발류의 경우 유류냄새가 많이 납니다. 연소할때 가스도 발생을 합니다. 하지만 LPG는 거의 완전연소가 되기 때문에 냄세가 없고 연소가스도 발생치 않습니다. 아울러 연료식(엔진식)에 비해서 소음발생도 적습니다. 보관이나 휴대, 이동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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