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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질병예방법2016. 10. 13. 18:38
맛사지, 화장품, 팩보다 너무나 중요한 피부건강의 최강법은?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린아이를 비롯해서 여성분들 그리고 나이가 든 분들까지도 피부염은 우리와 떨어질 수없는 질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환경의 영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담배를 끊자 없어진 피부염

 

제 지인 중에는 피부에 알러지반응을 일으켜서 얼굴 부분 등이 보기 싫게 일부분만 약간은 지저분하게 변해갔습니다. 평상시도 몸이 가려워서 많이 긁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금연을 시작해서 약 6개월정도가 되었는데 거짓말 같이 피부에 알러지반응이 사라졌고 얼굴부분이 지저분하게 뭐가 났던 것들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담배도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하나의 중요한 요인 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손에 생기는 각질, 손잡기가 거북한 여성분

 

제 아내의 친구분 중에는 손에 알러지가 생겨서 건조한 피부는 물론 부드러움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이 만지면 까칠까칠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서 손을 잡은 것에  대해 굉장히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30대가 되어가면서 눈 바로 아래에 물방울 처럼 많은 것이 생겨서 스트레스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것은 수술하기도, 또한 마땅히 치료법도 없어서 눈 주위 화장을 유난히 두껍게 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기미, 죽은깨, 검버섯 등

 

피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가 시작됩니다. 노화라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 합니다. 피부가 늙어가는 것은 그만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스스로 보호체계가 작동한 결과라는 이론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두꺼워지고 주름이 지는 것도 피부보호를 위한 것이라 합니다. 만약 나이가 들어가는데도 어린이피부나 앏은 피부가 된다면 오히려 피부질환을 야기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늙어가는 것은 어찌할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얼굴에 생기는 기미나 죽은깨 검버섯 등은 피부노화의 과정에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하지만 관리만 잘하면 생기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거나 회색빛 또는 다크써클이 있다면?



얼굴이 탱탱하고 윤기가 흐르고 홍조(붉은색)가 띤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 무언가 활기차 보이고 건강하게 보입니다. 맞습니다. 얼굴에 생기가 돈다는 것은 몸 전체가 건강한 증거입니다. 일반적으로 암환자나 큰 질병이 있을 경우에 얼굴 피부에서 부터 달라집니다. 쟂빛 또는 회색빛으로 변하며 눈 하단에는 다크 써클이 생깁니다.  신체는 정직합니다.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가장 먼저 얼굴에 나타나게 됩니다. 자신의 얼굴에 늘 혈색이 돌도록 해야 합니다. 

 

어떻게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낼 것인가?

 

피부가 건강하기 위해서 화장품을 바르고 맛사지를 하고 각종 과일, 채소를 갈아서 바릅니다. 물론 피부가 좋아지고 깨끗해 집니다. 그러나 그것의 효과는 지속성이 없습니다.  한번해서 좋아지기 보다는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먹는 것이 중요하고 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피가 돌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라면을 먹고 인스턴트식품을 먹고, 햄버거와 과자를 먹고, 술과 담배를 피우고..... 이렇게 하면서 백날 피부에 돈 발라 봤자 결국은 얼마안되어서 피부는 망가지게 되어있습니다.

 

 


 피부를 위해서 좋은 것을 먹고 소화를 잘 시켜야

 

피부를 위해서 먹는 것을 좋은 것을 먹어야 합니다. 고기로 위를 늘 채우기 보다는 각종 채소와 과일로 편안하게 해야 합니다. 과식으로 위에 늘 찌꺼기가 남아있게 해서는 안됩니다. 소식이나 때로는 금식을 통해서 위의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운동입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얼굴색입니다. 


얼굴에 피가 돌기 때문에 붉은 홍조로 혈색이 좋아집니다.  바로 피가 몸에서 늘 순환해야 피부색이 좋아집니다. 모세혈관까지 타고 들어가서 순환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꾸준하게 지속되게 좋은 것을 먹고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해서 운동(이마에 약간 땀이 맺힐 정도의 운동)을 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며, 좋은 공기를 들이쉬면서 생활하면 따로 피부관리를 하지 않아도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화장으로 지워서 아름답게 꾸민다 하더라도 좋은 것으로 맛사지를 한다 하더라도 몸을 건강하게 가꿔가지 않는다면 그 화장도 노화를 결코 늦출 수가 없습니다. 피부노화를 막는 가장 빠른 길은 좋은 것을 먹고 잘 소화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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