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혈관을 지켜라, 뇌졸중의 위험성과 전조증상 및 예방법은?
지인의 어머님께서 그렇게 건강하셨는데 몇 주전 뇌졸중으로 쓰려지셔서 병원에 입원치료 중이십니다. 다행히 응급조치가 빨리되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시지만 한쪽손과 발이 조금 불편하고 꾸준한 재활치료를 하면 생활하시는데는 거의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무런 소문없이 값자기 찾아오는 뇌졸중지만 그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2011년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통계에서 살펴보면 암이 1위이고 뇌졸중이 2위입니다. 전체원인의 1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뇌졸중으로 인해 사망하지 않고 쓰러져서 고통받고 있는 숫자까지 합한다면 그 숫자는 엄청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평상시 뇌졸증 위험요소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3가지로 나눌수가 있는데 뇌경색으로 콜레스톨리 축적이 되어서 혈관에 막힌경우 뇌출혈로 뇌 내의 가는 혈관이 손상되어 출혈이 일나나서 뇌세포를 죽인경우 지주막출혈로 뇌를 보호하는 지주막과 뇌의 사이(지주막아래)에 출혈이 있어서 뇌를 압박하는 경우입니다. 즉, 뇌졸증이란 뇌에 산소나 혈액을 보내고 있는 혈관이 손상되거나 막히거나 하여 뇌의 조직이 상처를 입는 병입니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요인(원인)은?
뇌졸증이란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 인과관계가 되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협연, 비만, 동맥경화, 스트레스 등입니다.
뇌졸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1 자신의 혈압이 높은 사람은 늘 주의한다.
2.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해야 한다.
3. 과로나 피로를 피한다.
4.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5. 과도한 알코올섭취를 피한다
6. 적절한 운동을 한다
7. 균형잡힌식생활을 한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뇌졸증이 소리소문없이 오기도 하지만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조증상이 생길 경우에는 병원으로 직행해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저의 지인의 경우에도 볼펜을 잡고 글을 쓰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고 걷는데도 이상하게 한쪽 다리에 힘이 없어서 곧바로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뇌혈관 한쪽이 막혔었습니다. 급히 시술을 하여 지금은 건강하게 생활하십니다. 또한 분은 수저를 잡고 밥을 먹는데 입쪽으로 향할 수가 없어서 조금지나면 괜찮겠지 하다가 결국을 쓰러져서 한쪽팔과 다리를 잘 못쓰시게 되었습니다.
두통, 구토, 현기증, 이명, 손발저림 등이 전조증상이며 만약 건망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사물이 이중으로 흐려보일 경우에도 바로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