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사와 생활습관을 통해서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8원칙은?
스트레스없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처럼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트레스가 무조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내, 외적 자극에 대해 개인 스스로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악화되거나 이러한 상태가 장기간 반복적일 때는 만성질환에 걸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을 미리알고 생활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예방은 생활습관의 관리
1. 물을 많이 마시자
스트레스를 받을 때 물을 많이 마시면 입이 마르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완화되고 땀으로 잃은 수분을 보충해 탈수가 예방이 됩니다.
2.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자
스트레스는 장속으로 직행해서 복통과 변비의 원인이 되므로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해서 장의 건강을 유지토록 해야 합니다.
3.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자
◈ 1일 1식건강법, 1주 18시간 금식법
요즘의 건강은 굶어야 건강하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즉, 위를 쉬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소화가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음식(간식 등)을 집어넣는 경우 위는 쉬지 않고 일하게 됩니다. 1일 1식만을 하거나 아니면 1주일에 18시간 금식할 경우 피부노화 방지는 물론이고 활성산소방출이 되지 않아서 곱게 늙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쯤 도전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저는 하루에 한끼는 꼭 생식을 합니다.(황성주 생식) 생식을 할 경우 그렇게 위가 편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저녁식사를 하지 않고 대신 생식을 합니다. 아침에 배도 거북하지 않고 위가 너무나 편하고 아침식사가 그렇게 맛이 있답니다.
4. 다양하게 골고루 먹어야 스트레스와 대항하는 모든 영양소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5. 병에 걸렸을 때 비타민 A,B,C,E를 평소보다 더 많이 섭취를 해야 질병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6.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과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위산과다로 인한 속쓰림, 위염, 위궤양의 원인....
7. 설탕이 주재료인 간식을 잠시 기분이 좋아지지만 곧 피곤하고 우울하게 합니다.
8.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서 식욕과 신진대사를 원활토록 해야합니다.
◈ 스트레스해속를 위한 사과샐러리 쥬스만들기 TIP
- 재료 : 사과 1개, 샐러리 1/2줄기, 무 1컵
- 방법
1. 사과는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하고 잘게썬다
2. 샐러리 줄기를 제거하여 3~4cm로 자른다
3. 사과와 셀러리를 믹서기에 넣고 물을 1컵 부어서 간다
** 식품정보 ***
1. 셀러리 : 독특한 향을 지닌 샐러리가 뇌신경을 안정시켜주며,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2. 양배추 : 각종 비타민과 필수아미노산,칼륨 등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다
3. 파슬리 : 칼슘과 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4. 상추 : 신경과민 증세와 불면증에 효과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