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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31 보험(계약대출, 중도인출)의 차이, 장단기 대출(인출)시 어느제도가 장점?

보험(계약대출, 중도인출)의 차이, 장단기 대출(인출)시 어느제도가 장점?


생활하다 보면 급한 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필요한 돈이 없다면 기본적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현금을 사용하는데 융통할 현금이 없다면 대출을 이용합니다. 은행의 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의 경우 저축은행에 비해서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이용하면 되지만 기존 대출이 많아서 또는 신용평가점수가 낮아서 이용치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20%이상의 저축은행, 대부업 대출이용도 부담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 본인이 가입한 생명,손해보험사의 상품을 계약해지를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보험계약해지로 인해서 해지약정이율이 아주 낮기때문에 손실이 크게됩니다. 보험이란 한번 가입시에 수년~수십년을 가입하기 때문에 장기가입 보험상품을 해지는 더더욱 삼가해야 합니다. 이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보험약관대출 또는 보험중도인출입니다. 



[보험계약대출] - 장점은?(보러가기), 단점은?(보러가기)


보험약관대출과 중도인출의 차이


㉠보험약관대출


보험약관대출은 본인가입한 보험의 해지환급금 또는 예상보험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최초 시행시 해약환급금의 50%정도에서 시행을 했다가 현재는 최대 95%까지 대출이 가능키도 합니다.장기간가입시에 보험료가 누적이 되고 해지환급금이 크기때문에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며, 최대 5천만원까지도 가능합니다. 보험만기시까지 언제든지 상환이 가능한 특성이 있습니다. 대출이기때문에 반드시 상환을 해야 하며, 대출이자가 가산이 됩니다. 보통은 3%~10%정도입니다.


<표>보험약관대출




㉡보험금중도인출


보험금 중도인출이란 본인이 납입함 보험료의 한도 내에서 인출해서 사용하는것을 말합니다. 본인의 계좌에 현금이 있을 때 캐쉬카드로 찾아 쓰는 것과 동일합니다. 찾아쓸 때 이자발생도 되지 않습니다. 보험사고가 발생했을때 보험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보험금을 지급시에 해당 인출된 금액에 대해서는 공제를 합니다. 찾아사용한 중도인출금액에 대한 상환은 의무가 아니며, 상환도 가능합니다. 다만 상환시에는 약 상환금의 2%에 대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표>보험 중도인출




대출과, 중도인출의 차이


중도인출과 계약대출의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험보장은 동일하게 받을 수있습니다. 대출(인출)시에 대출은 이자가 발생하나 중도인출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도상환의 경우 대출은 의무이지만 인출은 의무가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할 경우에는 상환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시 수수료의 경우 보험계약 대출은 발생하지 않지만 인출의 경우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약 2%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상환기간은 보험계약 대출이나 인출은 만기까지 가능하며, 인출은 상환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표>대출과, 중도인출의 차이



중도인출할까, 보험계약대출할까?


단기간에 사용할 자금이라면 보험계약대출이 유용하나 장기간의 경우에는 중도인출을 사용해야 합니다. 보험계약대출의 경우 필요에 따라서 9%대의 고금리이기 때문에 장기간 대출시에 부담해야 할 대출비용(이자발생)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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