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약대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별 (공시,예정)이율, 대출금리


보험사가 열심히 판매하는 상품이 물론 보험상품도 있지만 보험계약대출상품입니다. 보험사의 또하나의 수익원입니다. 고객으로 부터 받은 자금으로 주식이나 펀드, 예금이나 적금등을 통해서 불려야 하는데 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 주식이나 펀드로도 목표한 수익률을 올릴 수가 없고 이보다 더 수익률이 좋은 대출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돈이 되다보니 보험사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보험계약대출이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보니 보험계약을 해지하기 싫고 급전은 필요하고 한 분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일부보험사에서는 대출이용시 일부 상품권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험사의 적극판매 이유


보험계약 대출은 본인이 가입한 보험의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것입니다. 일반 아파트,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에도 확실한 담보물건이지만 보험계약대출만큼 현금성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보험계약대출 후 미상환시에는 해지환급금에서 차감을 하기 때문에 미상환우려나 아파트의 경배 등의 절차도 필요없습니다. 대출이자도 상당히 높습니다. 은행권의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보다 높습니다. 최소 3%대에서 최대 9%입니다. 


<표>보험계약대출과의 금리비교



보험계약대출 금리


보험계약대출금리 방식은 확정형 또는 금리연동형에 따라 다르며, 기준금리+가산금리입니다. 확정형은 예정이율+가산금리이고 연동형은 공시이율+가산금리입니다. 



㉠금리연동형 보험계약 대출금리


아래는 금리연동형 보험계약대출금리 표입니다. 최종금리 기준으로 가장 높은 곳은 동양생명보험사로 4.57%입니다 가장 낮은 곳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보험사로 3.92%입니다. 금리연동형의 경우는 공시이율과 가산금리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변동폭이 크지 않습니다. 개인별로 거의 동일하게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최고금리와 최저금리의 차이가 0.65%가 납니다. 


<표>금리연동형 보험계약 대출금리



㉡금리확정형 보험계약 대출금리


금리확정형의 경우 최종대출금리에서 생명보험사별로 상당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예정이율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며, 예정이율이란 본인이 가입한 시점에 이윤입니다. 현재는 예정이율이 높지 않지만 10년, 20년 전에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금리확정형의 가장 높은 금리는 삼성생명으로 9.17%입니다. 예정이율이 6.91%라는 것은 지금의 2~3%대 적금금리와 비교해서 3배이상되는 금리입니다. 하지만 보험계약대출에 있어서는 예정금리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본인의 예정금리가 높은 경우에는 보험계약대출을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표>금리확정형 보험계약 대출금리




최근계약, 전체계약 금리표


아래의 표에서 평균금리 기준 최근계약의 금리연동은 4.14%이고 전체계약 금리연동은 4.58%입니다. 금리차이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금리확정의 경우 최근계약은 5.62%인 반면 전체계약은 8.48%입니다. 2.8%이상 차이가 발생합니다. 즉, 예전에 가입한 경우에 금리가 높았으며, 이에따라 대출에서도 대출금리가 높게됩니다. 


<표>최근계약, 전체계약 금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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