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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가입나이와 가입형태, 본인, 사업주부담 보험료기준, 조기연금과 노령연금수급액의 비교예

국민연금기금은 세계 최대의 규모입니다. 서울대학교 교수가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본적이 있는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해외에 방문시에는 국빈처럼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자금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외국에서 투자라든지 그러한 이유로 대접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큰 연기금으로 투자를 해서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는 있으나 세계의 유명한 투자회사들 처럼 높은 수익을 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제 말이 아닌 서울대 교수말에 의하면 투자를 기획하고 집행하는 분들이 형편이 없다고 했습니다. 충분히 더 많은 수익을 거두어서 가입자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할 수 있게 하거나 국민연금 고갈 등의 문제가 발생치 않도록 할 수 있는데 너무나 안정적인 투자만을 고집한다고 하였습니다. 여튼 매년마다 손실을 보지 않고 수익을 내고 있는 것만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듭니다. 

국민연금 몇세부터 몇세까지 가능할까?   

기존에는 국민연금 가입나이는 18세이상부터 60세 미만까지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법률의 변경으로 사업장가입자의 경우 18세 미만도 사업주의 동의없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60세 이상이여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60세 이상가입하는 경우를 임의계속가입자라고 하며, 보험료는 본인이 100%를 부담을 해야 합니다. 가입기간이 10년이 되지 않아서 노령연금을 수급할 수 없는 분들이 가입기간을 늘리고자 할 때 가입을 합니다. 18세 미만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취업이 되어서 일하는 경우 등이 해당이 되며 사업주는 본인이 원할 경우 가입을 허용해주어야 하며, 보험료의 절반까지도 부담을 해야 합니다.

국민연금 가입나이와 가입형태, 본인, 사업주부담 보험료기준

국민연금 조기연금과 노령연금수급액의 비교

아래의 표에서 20년을 가입하고 노령연금액을 15년동안 수급시에 약 6,200만원 수급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55세 때부터 조기연금을 수급할 경우에 15년동안 수급을 한다고하면 약 4,300여만원을 수급합니다. 그 차액은 무려 1,800여만원이나 됩니다. 이렇게 보면 조기연금이 손해인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조기연금을 55세부터 59세까지 수급하다가 질병 등으로 사망을 한 경우에는 1,400여만원을 수급하는 경우입니다. 조기연금을 수급하였기에 1,400만원을 수급한 결과이며 만약 60세에 노령연금을 수급하고자 하였다면 이 금액을 수급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본인을 기준으로 볼 때는 엄청난 이득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조기노령연금은 이러한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유불리를 따지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