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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질병예방법2016. 10. 13. 18:50

쯔쯔가무시병 감염증상, 주의사항과 예방법

 

쯔쯔가무시증은 8월 하순 부터 11월에 주로 감염되는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입니다. 쯔쯔가무시균이 풀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있다가 작업하는 사람을 물 때 몸속으로 침입해 질병을 일으킵니다.

 

쯔쯔가무시증 감염위험이 높은 사람

 

- 산림,

- 공원 및 거리 조성사업

- 배수로 공사 근로자

- 농업, 임업 근로자

- 조경 및 제초작업자 


쯔쯔가무시증 감염증상

 

쯔쯔가무시병은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발병하므로 즉각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피부발진,

- 진드기로 부터 물린 상처(검은 딱지)

- 38도 이상의고열이 이틀 이상 지속

- 심한 두통이나 기침, 근육통의 지속

- 폐렴, 심근염, 뇌수막염 등 합병증 

**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사망할 수도 있는 무서운 병임

 

특히, 야외 작업이나 야외에서 놀다가 돌아온 후 두통, 고열, 근육통, 오한,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나 피부발진, 벌레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말고 보건소나 병에에 방문하여 치료를 해야 합니다. 





쯔쯔가무시증예방을 위해서는?

 

- 작업을 하기 전에 토시를 착용하고 장화를 신습니다.

-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고 휴식시에는 돗자리를 사용합니다.

-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않습니다.

- 작업이 끝나면 바로 목욕을 합니다.

- 벌레 쫓는 약인 기피제를 뿌립니다.

- 야외활동 후에는 깨끗하게 세탁합니다. 

 

쯔쯔가무시에 대한 궁금증은?

 

Q> 고령인 사람만 감염이 되나요? : 쯔쯔가무시증에 걸릴 수 있는 환경에 노출이 되면 누구나 감염될 수 있음. 특히, 주 5일 근무로 인하여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일반환자가 급증하고 있음.

 

O>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가? : 아직까지 쯔쯔가무시증 예방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음

 

Q>쯔쯔가무시증에 걸린 사람을 격리해야 하나? : 사람사이에 전파는 되지 않으므로 격리가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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