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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감기예방을 위한 5가지 필수원칙은?

환절기와 겨울철에 특히 감기환자가 많습니다. 감기는 워낙 바이러스 종류가 많다고 합니다. 사람이 평생 감기에 한번도 안걸리고 살아가기란 불가능 합니다. 그러한 감기의 바이러스가 매번마다 다르기 때문에 감기약이 잘 듣지를 않습니다. 따라서 감기는 걸리고 난 후 치료가 중요하겠지만 그 보다도 예방이 우선입니다.

감기를 앓게 되는 이유는 몸이 쇠약하고 저항력이 없으며 피로할 때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체질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감기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감기바이러스가 오더라도 신체의 면역기능으로 능히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상시 체력관리를 통해서 튼튼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과 발을 자주 씯는 것만으로도 질병의 90% 이상을 예방 "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손으로 만지며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신체접촉을 통해서 전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나 어른 할 것 없이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또한, 추운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에 목욕을 자주 할 경우 " 혈액순환이 활발히 일어나서 인체의 면역기능이 증가 " 합니다.

방안의 공기가 건조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밤에는 보일러 사용으로 침실이  건조할 경우에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빨래를 방안에서 말리는 경우가 좋습니다. 또는 자기전에 유리창에 물을 뿌려놓은 경우 밤 사이에 증발하여 습도유지에 좋습니다. 겨울철 춥기 때문에 방안온도를 높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적정한 실내온도는 20~21도, 습도는 40~60%가 적정합니다." 

감기는 대부분 점염성이 강합니다. 특히 어린이집 같은 경우 한 아이가 감기에 걸릴 경우 전체로 확산됩니다. 아이들이 집에서는 감기에 걸린 적이 없다하더라도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다닐 경우에 감기에 자주 노출이 됩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공장소에서의 노출을 가급적 적게하고 혹 그러한 곳에 갔을 경우에는 "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야 "  합니다.

비타민C 가 감기예방에 좋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는 딸기 " 입니다.  " 채소로는 양배추, 무, 피망, 레몬, 파슬리 " 등입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대부분 비타민C가 어느정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겨울철 감기예방을 위해서라도 매끼니마다 섭취를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최악 중의 최악입니다. 제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아봐서 아는데 위장병에도 가장 영향을 많이 줍니다. 스트레스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데 최고의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지속적인 잔소리는 가장 큰 스트레스입니다. 또한 과도한 노동(운동)을 할 경우에는 피로가 누적됩니다. 피로가 누적된다는 것은 역시 인체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로 작용합니다. 겨울철 피로할 경우 "충분한 휴식과 질높은 수면이 감기예방에 최고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