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한글 팁2016. 12. 30. 07:52

한글 TIP-19(글자간격줄이기, 늘이기, 글자맞추기 단축키)

 

좋은 보고서란 첫째, 오타가 없어야 합니다  둘째, 문법적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셋째,읽고 이해가 쉬어야 합니다. 넷째 가급적 표, 차트, 그림, 도형 등과 함께 작성해서 예쁘게 꾸며야 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드린 시간과 노력에 비교해서 좋은 보고서가 나올수가 있습니다.

 

첫째 : 끝부분 단어 자르지 않기

 

한글문서 작업시 글자맞춤을 잘 해야 합니다.  아래에 보시면 동일한 문서가 있는데 한 문단에서 끝단 부분의 단어를 보면 위에 문장은 끝부분 단어가 잘려져 있습니다(이,사,요).  상사에게 보고를 하거나 또는 결제를 올릴 때 이렇게 글자가 잘려져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래에 보시면 끝부분의 단어들이 한 단어로 되어 있습니다(이상, 보험, 요건과). 동일한 문단(문장)이라 하더라도 단어가 잘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보고서로서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글자간격줄이기, 늘이기 단축키 : alt + shift, w(늘이기), n(줄이기) TIP>

 

끝단 부분의 단어가 잘리지 않고 맞추기 위해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단축키)가 바로 alt + shift, w(늘이기), n(줄이기)입니다. 이기능을 적용하면 순식간에 해당 문단의 단어간격을 줄이거나 늘려서 단어를 맞출수가 있습니다. 하는 방법으로는 [마우스로 해당 줄(문단) 선택 > alt + shift, w(늘이기), n(줄이기)]를 하시면 됩니다.  

 

둘째 : 첫부분 글자 맞추기 단축키 : SHIFT + Tab

 

아래와 같이 첫 문단의 첫글자에 맞춤기능이 설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사업목적)이라는 부분에 뒷 줄의 첫글자들을  선에 맞추어야 합니다. 하는 방법으로는 [첫줄의 첫 단어에 마우스 위치 > SHIFT + Tab]을 하면 두번째 줄의 첫글자가 첫번째 줄의 첫글자에 맞추어 집니다. 다만 이렇게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그 줄의 끝 부분에서 문단이 바꿔서는 안됩니다. 즉, 끝부분에서 엔터(enter)를 하지 않고 글을 이어서 써야 합니다.

 

 

 

글자 선 맞추기 단축키 : SHIFT + Tab 

 

 

셋째 : 표에서 글자 맞추기 단축키

 

문단에서 첫번째 글자에 맞추기는 [SHIFT + Tab]이며, 표 내에서 첫번째 글자에 맞추기 단축키는  [ctrl + SHIFT + Tab]입니다.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표 내에서 (전환장려금)의 첫번째에 마우스를 위치시키고 [ctrl + SHIFT + Tab]을 하면 문단내에서는 뒷부분까지 전체가 맞추어 집니다. 물론 엔터(enter)구분되어 있으면 맞추어 지지 않습니다.

 

 

넷째 : shift + 엔터와 그냥 엔터의 차이

 

아래와 같이 글자의 끝단 부분에서 엔터(엔터 표시)를 하면 윗줄과 아랫줄은 별개로 분리가 됩니다. 따라서 두번째 줄이 문단의 첫번째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끝단 부분에서 shift + 엔터를 하게되면(아랫쪽방향 화살표 표시)보시는 것처럼 문단이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즉, 엔터는 문단구분, shift + 엔터는 문단구분하지 않으면서 줄맞춤기능이 됩니다.

 

Post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