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2018. 8. 31. 06:06

파워포인트 TIP 72 - (직사각형 사진이나 도형의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둥근형으로 효과적용하기)


프리젠테이션 tip(의미없는 말 없애기)


저도 가끔 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을 직장에서 합니다만 본인이 하는 버릇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가장 많은 분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실수는 하고자 하는 말 시작전에 '~에 그렇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 ' ~에 그렇다고 해서 꼭 이것만 중요한 부분이' 와 같이 말 하기 전에 꼭 '~에'라는 말을 하고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본인은 잘 모르지만 듣는사람을 잘 압니다. 그리고 자꾸 듣다보면 거북함을 느낍니다. 장기간에 걸쳐서 생성된 습관이라 쉽게 없애지를 못합니다. 또한 본인이 그렇게 발표를 한다는 사실도 모르기 때문에 고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프리젠테이션시 다른 사람에게 내가 혹시 습관적으로 있는 불필요한 단어가 없는지 알려주라고 해서 고쳐야 합니다. 일반적인 청중은 말을 해주지 않습니다. 


사진이나 도형의 모서리부분의 라운드 처리


아래의 경우 도형과 사진이 들어간 슬라이드입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일반적으로 동일성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도형과 사진의 크기맞춤, 여백맞춤 등입니다.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서로 다르게 표현하는 것도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도형과 사진이 있을 경우 모서리를 모두 네모로 처리를 한다면 너무나 딱딱해집니다. 이 경우 둘 중 하나는 라운드로 처리하는 것이 보는 사람입장에서 편하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사진의 모서리를 라운드처리하기 : 사진선택 > 그림도구 > 서식(반사형모서리가 둥근직사각형)



모서리가 각진 사진과 둥근직사각형 비교


여러분이 보시기에 좌측과 우측을 비교하면 어떻씁니까? 좌측은 딱딱한 반면 둥근모서리 서식을 적용하니 훨씬 더 부드럽게 보이고 세련되게 보입니다. 이렇게 사진이나 도형에 간단한 서식적용으로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Post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