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TIP 70(인물사진의 배경을 삭제하기, 필요없는 텍스트나 배경을 사진자르기로 가리기)
프리젠테이션시 어디에 설 것인가?
발표시에 서는 위치도 중요합니다. 요즘 프리젠테이션 전용 기기가 강의 장에 거의 다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 또는 포인터를 사용해서 하기 때문에 별도로 컴퓨터를 만질 필요도 없습니다. 따라서 발표시에는 전용기기 뒤에서 화면을 보고 발표하기 보다는 청중 앞으로 나와서 발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서는 위치도 중요합니다. 정면을 바라보고 서야 하며 슬라이드를 포인터로 가리킬 경우에만 슬라이드 방향으로 잠깐 돌아서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시종 일과 옆으로 서고 고개를 슬라이드 방향으로 보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청중은 옆모습을 바라보게 되며 고개를 뒤로 돌려서 하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해 보일 수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 계속 서서 동일한 자세로 발표하기 보다는 약간씩 움직이면서 발표를 해야 경직됨을 피할 수가 있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 바탕지우기
아래는 고아라의 매혹적인 모습입니다. 파워포인트로 작업하다 캡춰한 사진에 필요없는 글자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배경 자체를 지우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하단에서 좌측의 글자를 지우는 방법과 배경 자체를 없애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경을 없앨 경우에는 사진 배경이 명확하게 사진과 달라야 잘 지워지며 배경과 사진이 비슷한 경우에는 배경지우기가 깔끔하게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경지우기 : 사진선택 > 서식 > 배경제거 > 제거하고자 하는 부분까지 화살표로 이동 > 슬라이드 빈공간 클릭
배경제거를 선택하면 하단과 같이 6개의 표지점이 나타나고 그 내부가 진보라색으로 변합니다. 여기에서 6개의 점을 선택해서 이동을 시키면 됩니다.
슬라이드 사진의 배경 제거 전,후 모습 비교
좌측은 배경을 제거하기 전이고 우측은 배경을 제거한 후입니다. 거의 완벽하게 제거가 된 모습니다.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서 글자 삭제하기
하단과 같이 좌측의 텍스트를 지울 경우 동일한 슬라이드를 복사를 해서 사진자르기 기능으로 해덩 부분을 가릴 수 있는 부분만 남겨두고 잘라 냅니다. 이 잘라낸 부분을 마우스로 끌여다 텍스트 위에다 놓으면 글자가 가려집니다.
동일한 사진을 복사후 사진자르기 기능으로 텍스트 가리기(전고 후)
사진의 배경지우기 전후
아래와 같이 사진속의 인물의 색상(팔 등)과 배경이 비슷할 경우 같이 지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배경지우기는 명암과 색상이 확연한 차이가 있을 수록 잘 지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