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8. 26. 07:36

한글(hwp) tip 32 - (바탕쪽에 이미지, 테두리 넣어 가공하기) 

 

동료가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요도 부분에서 조그마한 혹이 발견되었는데 조직검사 결과 악성종양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1주일 동안은 얼마나 마음을 졸였을까...다행입니다. 수술도 잘 해서 통원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검사 및 치료비용은 모두 의료실비보험과 건강보험에서 부담을 했다고 합니다.

 

직장생활 중에 주식,펀드투자, 단기수익이 높은 CMA  등을 통한 예적금이나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 보험을 통해서 위험에 대비해두어야 합니다. 요즘 100세시대를 맞이해서 실버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노후생활대비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 중 특히, 나이가 젊을 때일수록 위험에 대한 대비와 재테크를 병행해야 합니다. 아울러 언제든지 이직이 가능토록 자신의 가치를 꾸준히 증가시켜야 합니다.

 

 

한글(hwp)에서 하단과 같은 문서가 있습니다. 하단의 문서는 바탕쪽가공이 되어있지 않은 문서입니다. 회사(직장)에서 공고문, 공문, 협조문 등을 작성시 또는 보고자료를 작성할 시에 밋밋한 문서보다는 때에 따라서 바탕쪽에 사진이나 테두리 등을 넣어서 문서의 내용을 눈에 더 잘 띄게 한다던지 강조를 한다던지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는 또는 하지 않는 부분을 넣어서 깔끔하고 예쁜 보고서를 만든다면 스스로도 만족하고 또한 상사나 동료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바탕쪽 가공이 되어있지 않은 문서

 

 

▶ 바탕쪽이란?

 

바탕쪽이란 하단과 같이 문서가 작성되는 바탕이 되는 쪽(하단의 청색)입니다. 우리가 작업하는 한글문서 바탕이 바로 바탕쪽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위에 문서(아름다운 호수에서의 하루 글과 이미지)가 바로 우리가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즉 문서를 돋보이게 하거나 강조하기 위해서 바탕쪽 가공이 들어가게 돕니다.  바탕쪽에 아무런 가공도 작업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바탕쪽의 의미가 없습니다. 

 

 

 쪽 테두리/배경을 이용한 편집

 

 

좌측과 같이 바탕쪽편집에는 두개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쪽 테두리/배경]으로 바탕쪽의 전체 공간에 테두리를 넣거나 이미지, 색을 를 넣을 수 있는 경우이고 두번째는 [바탕쪽]으로 바탕에 일 부분에 테두리나 이미지, 색을 넣을 수 있습니다. 먼저 쪽 테두리/배경을 넣는 작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양 - 쪽 테두리/배경]

 

하단의 [쪽 테두리/배경 창]에서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먼저 [테두리의 종류, 굵기, 색]을 지정하고 [테두리의 위치]와 [테두리/배경 종류], [적용쪽]을 체크 한 후 설정을 하면 됩니다.

 

 

 [쪽 테두리/배경] 이용한 편집 - 테두리 넣기

 

하단과 같이 문서의 테두리 부분에 두줄의 까만색 실선의 테두리가 넣어 졌습니다. 문서를 인쇄시에 없는 것보다는 문서의 내용이 집중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쪽 테두리/배경] 이용한 편집 - 이미지(사진)넣기

 

[쪽 테두리/배경 - 배경 - 그림 - 그림파일 - 채우기유형 - 효과 - 밝기 - 대비 - 설정]의 순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그림의 위치와 효과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채우기 않고 색이나 그라데이션으로 채울수도 있습니다.

 

 

▶ [쪽 테두리/배경] 이용한 편집 - 이미지(사진)넣기 결과

 

하단과 같이 우리술 품평회 심사기준이라는 문서의 오른쪽 바탕에 우리의 술인 캔으로 된 것과 병으로 된 산사춘의 사진을 바탕쪽에 넣어서 밋밋한 문서를 예쁘게 가공했습니다.


 

● 바탕쪽을 이용한 편집

 

바탕쪽을 편집할 수 있는 두번째 방법으로 [바탕쪽]편집을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양 - 바탕쪽]에서 [양쪽, 홀수쪽, 짝수쪽]에서 원하는 쪽을 지정 후 - [만들기]

 

 

[바탕쪽] 창 생성 하단과 같이 바탕쪽 창이 생성되면 지금부터 한글 문서의 바탕에서 작업하는 모든 것은 바탕으로 인식이 됩니다. 만약 문자를 작성하더라도 바탕으로 들어갑니다. 바탕쪽에서 테두리를 글자 크기에 맞게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단과 같이 바탕쪽 창이 생성된 상태에서 한글 문서 작업처럼 메뉴에서 그리그를 이용해서 그려넣으면 됩니다.


위의 분홍색 도형은 하단의 네모그리기를 넣은 결과 입니다. 그려넣은 후 채우기를 통해서 색채우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단과 같이 네모박스를 한글문서의 내용이 포함되도록 맞추어서 그려넣습니다.

 


[개체속성(네모 선택 - 개체속성) - 채우기 - 색 - 면색(노랑) - 투명도(50%)]

 

 

하단과 같이 문서의 범위가 포함된 네모박스가 색이 채워져서 그려져 있습니다. 이 네모박스의 모서리를 부드럽게 가공해 보도록 하게습니다.

 


[네모박스 선택 - 사각형고치기 선택]

 

글자색과 테두리배경이 서로가 맞지 않아서 글자 배경이 흐릿하게 보여서 테두리 배경을 다른 색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한결 글자색이 돋보입니다.

 

[개채속성 창 - 사각형 모서리 곡율(둥근모양) - 곡률지정(10%) - 설정]

 

 

▶ 바탕쪽에 테두리 및 색채우기 효과 적용

 

개체속성창에서 [선] 메뉴에서 [선의 색, 종류, 굵기]를 변경하고 [사각형모서리 곡률] 메뉴에서 둥근모양으로 곡률을 지정한 최종 문서의 모습입니다. 밋밋하고 단순한 문서에 이처럼 바탕쪽에 이미지, 사진, 테두리를 넣어서 예쁘고 깔끔한 문서를 만들어 보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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