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금리비교(단리, 복리차이, 복리장점, 이자비교)
저축은행 금리비교(단리, 복리차이, 복리장점, 이자비교)
복리의 마술
복리는 그야말로 마술이라 할수 있습니다. 복리라는 단어가 주로 많이 쓰이는 곳은 금융권으로 주식과 예금과 적금에서 주로쓰입니다. 복리의 마술이 왜 마술인지를 주식시장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은 상한가와 하한가가 30%입니다. 상한가는 +30%, 하한가는 -30%입니다. 복리는 상승일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예전에 주식시장 상한가 15%인 경우에 상한가를 10번이상 가능 경우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2회이상 또는 3회이상 연속상한가 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2회 이상이여도 예전기준으로는 4회상한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이 3일연속 상한가를 갔습니다. 최초 98,000원이였던 주가가 3일 연속 상한으로 인해 214,500원까지 갔으며 2배이상 올랐습니다. 3일연속 상한가를 간 경우 주식이 복리가 아닌 단리라면 90%를 올랴야 하지만 복리효과로 인해 120%를 상승했습니다.
<참조>SK바이오팜 주가차트
단리와 복리의 차이
아래의 표는 연 20% 수익률인 경우에 100만원을 예치시에 10년동안 이자를 비교한 표입니다. 5년 기준으로 단리의 경우는 이자가 100만원입니다. 연복리는 이자가 148만원입니다. 복리이자가 1.48배가 높습니다. 만약 10년간 예치를 한 경우에 단리이자는 200만원입니다. 복리이자는 520만원입니다. 단복리의 차이는 2.6배가 납니다. 만약 20년인 경우 단리이자 누계는 400만원이며, 복리이자는 3,700만원입니다. 9.25배가 차이가 납니다. 이처럼 복리란 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이자가 원금에 합산되어서 다음년도에 (원금 +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