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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업체 줌펀드의 투자상품(부동산, 자동차담보투자) 예상수익률, 모집,투자기간, 분산투자와 이자소득세 감세효과

P2P업체 줌펀드의 투자상품(부동산, 자동차담보투자) 예

아래는 P2P업체인 줌펀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투자상품 중 하나입니다. 좌측의 상품은 대출신청자가 본인의 부동산을 담보(근저당질권)을 담보로 대출을 신청을 했으며, 신용등급은 4등급입니다. 여기에 투자자로 부터 대출에 필요한 투자자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기간은 8일이며 모집금액은 1,200만원입니다.

두번째는 중고차인수금융 7호라는 상품으로 중고차회사에서 중고차를 매입해서 판매하기 위해서 대출을 신청했으며, 줌펀드에서 총 투자자금 9,500만원모집에 투자금 모집기간 8일에 투자기간은 4개월입니다. 9,500만원을 모집해서 중고차회사에 대출을 해주고 그 이자를 투자수익으로 하는 경우입니다. 이 두가지 모두 담보대출로 담보설정이 되어 있어서 안전한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예상수익률(세금전) 12.5%면 상당히 높은 수익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렌딧투자는 렌딧 투자는 개인신용대출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투자자에게 드리는 P2P 투자입니다. 개인별 5,000원부터 투자가 가능합니다. 렌딧투자는 개인의 총 투자액 200여만원을 채권에 투자를 하는데 총 투자채권수가 약 180~200여개에 분산투자가 됩니다. 대부분의 투자 상품이 24개월~48개월입니다. 투자기간이 상당히 긴 부분은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간이 길다하더라도 주기적으로 투자수익과 원금을 입금이 되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은행 적금이나 예금금리 1%대에 비하면 7~8%대의 상당히 높은 수익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렌딧이 분산투자하는 이유는? 

P2P투자는 비영업대금 이자소득세율로 (27.5%)가 부과가 됩니다. 예금이나 적금에 비해서는 약 2배정도 높습니다. 하지만 수익률 측면에서는 많게는 6배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쇄효과가 큽니다. 이자소득세를 제한 수익률에서는 3~5배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금, 적금의 이자소득세율 : 15.4% 

▶p2p투자의 이자소득세율 : 27.5%

렌딧투자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원금과 수익을 완전히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렌딧회사에서 이러한 손실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수백개의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아울러 자동으로 분산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만약 100만원을 1개의 채권에 투자하여 100%손실을 본다면 100만원이 손해이지만 100개의 채권에 분산투자하여 1개의 채권이 100%의 손실을 보더라도 1만원의 손실만 보게됩니다.

투자금액에 따른 실효세율 비교

세금 계산시 원단위는 절사(예, 세금 79원은 70원으로 산정)를 하고 있어 100개 이상의 신용채권에 소액분산투자하는 P2P상품의 경우 실효세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아래표와 같이 실효세율이 16%～17%까지 떨어질 수도 있어 최근 절세효과를 감안한 투자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도 통 투자채권 9개에 투자하여 투자수익은 679원인 경우 이자소득세율은 27.5%로 187원이지만 P2P투자 이자소득세는 1단위는 절사를 합니다.(개별 채권별 투자수익에 대해 절사함) 따라서 절사 후에 이자소득세는 140원으로 이자소득세율은 18.2%에 해당이 됩니다. 이처럼 P2P투자는 절사로 인한 이자소득세 감세효가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수익에 대한 1자리 절사를 통해서 200만원 투자시에 실효세율은 16~17%이고, 500만원투자시 21~22%, 1천만원 투자시 23~24%에 이릅니다. 이는 이자소득세율 27.5%보다 더 낮은 수치입니다. 바로 1자리절사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주) 투자자가 A상품에 200만원을 투자할 경우 150여명에게 분산하여 1차주당 1만원～2만원을 신용대출중개하는 상품(A)으로 동 상품의 실효세율은 16%～17%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