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통장(RP/환매조건부채권) 장점과 단점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투자증권을 통해서 CMA계좌를 만들었습니다. CMA계좌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며, CMA계좌에 있는 돈으로 바로 주식을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1,000만원을 CMA계좌에 투자를 한 경우 이 금액 중 600만원으로 주식을 매수할 경우에는 CMA계좌에 예치된 금액은 400만원입니다. 그리고 주식에 투자된 돈은 600만원이 됩니다. 따라서 600만원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습니다. 400만원은 주식에 투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자가 붙지 않습니다.
만약 400만원의 주식이 20%올라서 매도를 한 경우 총 수익은 80만원으로 총 금액은 480만원이 됩니다. 매도를 할 경우 다시 현금이 되기 때문에 총 예치금액은 1,080만원이 됩니다. 이 1,080만원에 대해서 예치된 기간만큼 이자가 적용이 됩니다. 주식이 오를 때는 CMA이자율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주식에 투자를 하고 주식이 하락 시에는 주식을 매도해서 CMA계좌에 보유해서 높은 이자율을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CMA계좌의 장점
㉠매일 이자지급
앞의 CMA계좌를 이용한 주식투자 방법에도 설명을 드렸듯이 CMA계좌는 하루단위로 이자를 지급을 해 줍니다. 연 이자율 1.5%일 경우 1일 예치시 이자율은 (예치금액×1.5%/365일)입니다. 수시입출금통장의 경우 5천만원 이상을 예치해도 아래처럼 0.15%~0.2%대로 아주 낮은 금리를 제공합니니다. 여기에 비해서 CMA계좌는 단 1일을 예치를 하더라도 이보다 약 10배정도 높은 1.5%대 금리를 제공합니다. 매일 매일 얼마의 이자가 붙었는가를 확인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참조>수시입출금통장 이자율
㉡자유로운 입출금
CMA계좌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계좌와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필요할 때 찾아서 쓸수가 있습니다. 예로 500만원의 현금이 있었고 6개월간 확정금리 1.5%대 금리의 CMA계좌에 예치를 한 경우 6개월 이전에 찾아 쓰더라도 계약해지가 안되고 확정금리 1.5%를 제공합니다. 확정금리를 6개울 이후에 제공을 하지 않고 매월 확정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수시입출금을 해도 금리에서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참조>CMA(RP형 장점)
㉢이체, 송금, 결제, 공과금 납부 등
CMA계좌는 예치해 둔 금액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좌이체나 타인에게 송금, 신용카드 사용 후 결제, 아파트관리비 등의 공과금납부 등의 뱅킹업무를 자유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공모주청약
CMA계좌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CMA계좌로 공모주청약이 가능합니다. 최근에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리츠공모주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의 리츠 공모주가 300:1의 경쟁률로 공모가 되었습니다. 신규상장의 경우 상장시에 바로 상한가를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NH하이프라임리츠의 경우 상장한날 바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리츠투자의 경우 향후 배당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비상금
CMA계좌는 일정기간 동안의 여유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비상금통장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1.5%정도의 이자를 받다가 주식시장이 장기 상승추세에 돌입한 경우에 해당 금액을 주식이나 펀드투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CMA계좌의 단점
CMA계좌의 단점으로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증권회사가 만약 부도가 날 경우에는 원금 전체를 손실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증권회사가 파산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그렇지만 실제로는 손실이 되는 경우는 없다 할 수있습니다. 또 한가지 CMA계좌 체크카드의 경우 은행 1곳에서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