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최대 3년, 300만원, 3~4%대 금리 무직자비상금대출
저금리 시대를 맞아서 예적금 금리가 시중은행의 세후금리 기준 최저 0.4%대로 낮아졌습니다. 은행에 저축할 수록 물가상승률을 고려한다면 마이너스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금이나 적금을 해지하고 주식시장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유래없는 유동성장세(돈의 힘으로 주식이 상승하는 장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등락률이 최대 ± 30%이니 매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손실의 위험성을 생각한다면 무조건적 투자는 삼가해야 합니다. 손실을 본다면 오히려 은행에 예치해논 것이 금리는 낮지만 이익입니다.
<참조>셀트리온 주가차트
농협 올원 비상금대출(특징, 대상)
금리가 낮아지면서 대출금리도 동시에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대출금리가 낮아지더라도 은행에서 대출시에 조건이 있습니다. 정부지원 햇살론이나 새희망홀씨 대출의 경우에도 조건이 있습니다. 은행을 통해서 실시되는 모든 대출은 대출미상환시 손실이 되기 때문에 안전장치를 걸어둡니다. 농협의 올원비상금대출은 소액으로 신청즉시 입금가능한 장점과 대출신청자가 특별한 직업이나 소득이 없어도 가능하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아울러 신용대출로써 보증인이 필요가 없고 별도의서류제출도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일체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참조>올원 무직자비상금대출 대상
올원 비상금대출대상은?
대출대상은 4가지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 그리 어려운 조건이 아닙니다. 만 19세 이상으로 대학생이상 또는 고등학교 졸업하면 가능합니다. 현재 휴대폰을 사용중이어야 하고 통신사는 엘지유플러스, 케이티, 에스케이티입니다. 알뜬폰의 경우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농협의 요구불예금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요구불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수시입출금통장'입니다. 만약 대출신청시에 없다면 바로 가입하여 신청가능합니다. 또 하나의 조건으로는 농협의 전자금융가입자입니다. 즉,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뱅킹이 가능한 경우입니다.
대출금액, 금리, 상환방식
대출금액은 최소 50만원~300만원입니다. 신용대출로 3~4%대 금리이기 때문에 대출금액이 크지 않지만 급전이 필요할 때 비상금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대출금액의 산정을 농협의 자체 개인신용평가기준(기존부채현황, 향후 상환능력 등 고려)에 따라 결정이 되며,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 최대 300만원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금리가 4.16%입니다. 여기에 우대금리 1%가 적용될 수 있으며 NH채움신용카드를 보유있거나 통신등급이 1~3급금에 해당이 된다면 각각 0.5%씩 우대가 가능합니다. 두가지 모두 우대를 받은 경우에는 대출금리는 3.16%입니다. 상환방식은 이자발생이 낮은 원리금균등분할 상환방식으로 연체이자는 대출금리 + 3%로 최고 15%까지 가산이 됩니다.
<참조>올원 무직자비상금대출 대상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