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산재통계[업종별(제조, 건설, 서비스업) 근로자수, 재해자수, 사망자수
<표>업종별 근로자수 분포도
근로복지공단의 국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가입한 총 근로자수는 약 1872만명입니다. 아래의 표는 업종별 근로자수 분포도입니다. 가장 많은 근로자수는 서비스업종입니다. 약 1,029만명이 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종에 속하는 업으로는 대표적으로 음식업종, 보건및사회복지업, 도소매업, 건물종합관리업 등입니다. 두번째 근로자수가 많은 업종은 제조업으로 약 404만명이 근로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건설업으로 248만명입니다. 그외 운수창고, 임업, 전기가스, 광업 순입니다.
<차트>업종별 근로자수 분포도
업종별 재해율
업종별로 100명당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종은 전기,가스업종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임업, 건설업, 광업, 제조업 등입니다. 임업의 경우 벌목작업, 숲가꾸기 작업 등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건설업의 경우 추락, 제조업의 경우 끼임, 충돌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트>업종별 재해자수 분포도(재해율)
업종별 사망자수
업종별로 사망자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순서입니다. 건설업이 19년 사망자수 517명으로 총 25.6%를 차지하고 있고 제조업 492명으로 24.4%, 광업 406명으로 20.1%(광업의 경우 전부 진폐로 치료 중 19년도에 사망자임), 서비스업종 406명으로 20.1%입니다.
<차트>업종별 사망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