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반려묘) 연령에 따른 보험료 비교, 애견보험과 비교
한해 버려지는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숫자가 약 13만마리에 이르고 있습니다. 1일 기준으로는 약 356마리입니다. 상당히 많은 숫자입니다. 이는 버려졌다가 구조된 숫자이며, 구조되지 않고 유기견이 되거나 사망하는 경우까지 포함하게 되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숫자입니다. 이중에 반려견이 약 75%이고, 반려묘가 23%입니다. 최초 입양시에는 끝까지 함께 할 생각으로 입양을 했겠지만 입양 후 질병 등의 치료로 비용이 증가하고 이를 감당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 유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보험사별로 팻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보험사가 늘고 있습니다. 아울러 팻보험에 관심을 가지고 가입하는 숫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반려묘 양육가구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가구가 약 580만가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중 반려견은 650만 마리, 반려묘는 약 250만마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반려견 양육숫자는 조금씩 줄고 있지만 반려묘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려견보다는 양육이 더 쉬운 부분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현재 국내 대형 보험사인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에서 반려묘에 대한 팻보험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보험료에 비해서 반려묘 보험료가 더 저렴합니다. 그만큼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적기때문입니다.
<참조>국내 반려견, 반려묘 양육가구
고양이 펫보험보험료는 얼마?
고양이 팻보험 가입의 보험사는 삼서오하재 다이렉트 펫보험입니다. 가입연령은 생후 60일~만 8세까지 입니다. 묘종은 렉돌이이며, 보험기간은 1년 또는 3년간 가입가능합니다. 만 8세까지 가입한 경우는 만 20세까지 재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월납 또는 연납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보상비율은 70%입니다. 만약 치료비용이 100만원 발생했다면 7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조>고양이보험 가입기준
펫보험 연령에 따른 보험료
아래의 표는 만 0세~8세까지의 월 보험료입니다. 만 0~3세까지는 약 26,000원입니다. 만 5세의 경우 29,900원이고 가입최대연령인 만 8세는 약 35,000원입니다. 이른 연령에 가입시에는보험료가 낮으면서 초기부터 질병이나 사고에 대한 보장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간 보험료를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늦게가입하게 되면 그동안 보험료 납입을 하지 않은 장점이 있으나 사고나 질병이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 치료비용을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합니다. 연령에 따라 최저, 최고보험료의 차이는 월 8,240원입니다.
<참조>펫보험 연령에 따른 보험료
삼성화재 팻(반려묘) 보험
아래는 삼성화재의다이렉트 펫(반려묘)보험입니다. 질병이나 상해의료비의 경우 입원이나 통원의 경우 50% 또는 70%보장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일당 최대 15만원(2만원 공제)으로 연 20회까지 보장가능합니다. 수술비용의 경우 수술비(50, 70%보장), 1회당 150만원, 2만원 공제, 연 2회보장합니다. 입,통원의료비나 수술비는 가입 후 30일 이후부터 보장이 됩니다. 선택계약으로 비뇨기질활 확장보장과 반려묘 사망위로금(15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보험을 다이랙트로 인터넷을 통해서 가입시에 10%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등록은 필수가 아닙니다.
<참조>삼성화재 팻(반려묘) 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