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대출 예적금, 청약저축 담보대출로 전환시의 장점(이자부담 등)
은행으로 부터 대출을 받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에 가입을 합니다. 대출을 받는다 해서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예,적금의 경우 만기가 정해져 있고 만기전에 해지를 할 경우에는 만기시의 금리를 적용받지 못하고 중도해지금리를 적용받기 때문에 손해가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예금이나 적금등을 해지하지않고 은행 대출을 이용을 합니다.
대출은 담보대출로
대출은 받아야 한다면 무조건 담보대출로 받는것이 유리합니다.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높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신청할 경우에는 담보대출의 경우 별제권이 되어서 개인회생절차가 아닌 별도로 변제를 해야하기 때문에 신용대출보다는 불리합니다. 하지만 대출을 받는분이 향후 연체해서 개인회생신청을 하려고 대출을 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담보대출의 종류
담보대출은 (부동산, 동산, 예적금, 납입한 공제금, 주택청약종합 저축 등) 종류가 많습니다. 담보로 제공하는 물건이나 현금이 있기때문에 대출사고 발생시 은행은 대출금회수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신용대출보다는 금리가 낮습니다.
주택청약저축을 담보로 마이너스 대출?
내가 가입한 청약통장을 이용해서 마이너스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마이너스대출보다는 금리면에서 0.5%장도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대출한도에서 내가 납입한 금액의 95%~100% 이내로 제한이 되어서 통장에 납입한 한도까지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5천만원, 1억 등의 큰 대출에는 대출에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은행 대출금리
아래의 표는 우리은행의 대출금리 표입니다. 마이너스통장대출은 COFIX 12개월 기준금리 + 1.5%입니다. 예적금담보의 경우 수신금리 +1.0%입니다. 수신금리란 내가 예금을 했다면 예금금리를 의미합니다. 주택청약저축 담보대출의 경우 COFIX 12개월 기준금리 + 1.5%입니다.
<표>우리은행 대출금리 비교
만약 수신금리가 1.5%이고 잔액기준 COFIX금리가 1.75%이다면 마이너스통장대출은 3.25%, 청약저출담보대출은 2.75%, 예적금담보대출은2.5%입니다.
<표>수신금리등에 따란 대출이자 비교
마이너스통장, 청약저축담보대출 비교
마이너스통장 대출보다 청약저축 담보대출이 약 0.5%금리가 낮습니다. 따라서 수백만원의 소액이라면 청약저축담보대출로 갈아타는것이 유리합니다. 청약저축 담보대출을 받았다 하더라도 주택청약자격의 유지와 청약신청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