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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8.07 주식사는 법, 주담보대출과 스탁론 차이, 신한캐피탈의 스탁론

주식사는 법, 주담보대출과 스탁론 차이, 신한캐피탈의 스탁론


주식사는 법


주식사는 법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주식투자를 하루이틀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주식계좌를 개설할 때는 영업점을 방문해서 계좌를 개설했지만 요즘은 본인명의의 스마트폰만 있으면 10분정도면 개좌개설이 가능합니다. 계좌를 개설시에 주식거래를 할 수 있도록 본인의 증권계좌번호가 바로 부여가 되며 여기에 이체를 통해서 돈을 입금을 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KTB투자증권 계좌를 개설을 했고 카카오뱅크에 있던 현금을 500만원 이체를 했습니다. 기존에 영업점개설로 인해 수수료가 높아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을 했습니다. 증권계좌에 돈이 있으면 바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LG, 현대건설, 셀트리온, 오이솔루션, 씨젠, 에이치엘비 등등 매수가 가능합니다.


주식매수, 주식담보대출과 스탁론


주식매수를 본인의 자금으로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투자기법입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투자를 할 경우에는 주식담보대출이나 스탁론 이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공매도도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에게만 허용이 되어있고 개인은 공매도가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레버리지투자란 1,000만원 본인자금에 1,000만원 대출로 총 200만원을 투자시를 할 경우 수익률 10%인 경우 투자수익은 200만원이 됩니다. 본인자금으로 투자한 경우보다 2배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레버리지란 대출을 이용해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투자방법입니다. 다만, 손실의 경우도 동일하기 때문에 신용거래(주식담보대출)나 스탁론을 이용시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스탁론의 장점과 단점


주식담보대출의 경우 본인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으로 증거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증거금 40%란 내돈 40%만 있으면 60%를 빌려준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주담보대출의 증거금율의 최대는 40%정도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증거금률 20%로 내가 200만원이 있으면 800만원을 빌려주어서 총 1,000만원어치 삼성전자 주식을 살 수 있는 경우입니다. 주담보대출의 증거금률은 우량주식일수록 낮고 위험한 주식일수록 높으며, 급등주나 급락주는 증거금률 100%로 대출자체가 불가합니다. 


스탁론이란?


주담보대출은 내 계좌의 증권사가 내가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해당 주식을 대출받아 살 수 있도록 한 경우이며, 스탁론이란 내 계좌의 현금이나 주식을 담보로 해서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해주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내 계좌의 주식이나 현금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고 있으며 내 자금의 3~4배까지 가능합니다. 요즘 10배까지도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10배란 너무나 위험한 투자입니다. 


담보유지비율(로스컷)


스탁론은 로스컷이 있어서 원금손실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1,000만원 자금으로 4,000만원을 빌려서 투자한 경우 담보유지비율 110%(빌린자금 기준 110%)인 경우 내 계좌의 총 금액이 110%이하로 내려갈 경우 자동매도가 됩니다. 아래의 표에서 담보유지금액은 4,400만원이 되며 내 계좌의 5,000만원이 4,400만원 되는 순간 자동으로 매도가 되어서 손실금액은 600만원이 됩니다. 내 증권계좌의 돈은 1,0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참조>스탁론 로스컷 예




신한캐피탈 스탁론


아래의 표는 신한캐피탈사의 스탁론입니다. 대출한도는 내 증권계좌의 종 자금(현금+주식)의 최대 3배까지 가능합니다. 1억이 내 자본금인 경우 최대 3억으로 총 4억의 자금으로 투자를 할 수가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연 기준 6.7%입니다. 대출기간은 12개월 단위이며, 1년마다 연장으로 최대 5년까지 가능합니다. 최저담보비율은 130%입니다. 위의 로스컷과 같으며,  상당히 담보유지비율이 높습니다. 연체시에는 연체이자율이 부과가 되고 최초 대출시에 인지세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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