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한도대출(종합통장대출)이자와 만기일시상환대출로 변경 후의 이자비교


● 마이너스한도대출의 편리성과 장점, 만기일시상환대출로 변경 후


저같은 경우에도 마이너스한도(종합통장대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직원들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출한도도 크면서 금리는 신용대출에 비해서 훨씬 낮습니다. 또한 사용한 만큼만 대출이자가 부과가 되고 대출이자를 갚지 않으면 자동으로 다음달로 연장됩니다. 돈이 있을 때 갚으면 되고 사용한 만큼만 언제든지 갚으면 되기 때문에 참 편리합니다. 


어떤 분들은 금리가 낮기 때문에 마이너스한도대출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한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투자야 하루에도 수십%의 등락이 있기 때문에 잘 만 투자하면 하루만에 이자를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손실의 경우에는 반대입니다. 따라서 빚을 내서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실패확률이 엄청 높기 때문에 절대원칙으로 '빚내서 어떤 투자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 마이너스한도대출(종합통장대출)이자와 만기일시상환대출로 변경 후의 이자비교


하단은 3천만원 대출을 3년간 마이너스한도대출을 받은 경우입니다. 즉, 3천만원을 쓰고 3년 후에 이자를 갚는 경우로 금리는 4.5%입니다. 이 경우 총 이자는 4,050,000원입니다. 이렇게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종합통장대출을 만기일시상환의 대출로 변경을 할 경우에 이자부담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연 4%대의 원금만기일시상환으로 변경시에 이자는 3,600,000원입니다. 이자를 450,000원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 은행의 신용등급에 따른 마이너스한도(종합통장대출) 금리, 평균금리 비교표




< (예시) 마이너스통장 대출상품 중 일부 재조정예  >


◈ 연 4.5% 마이너스통장 대출 3천만원을 이용 중인 소비자가 지난 1년간 항상 2천만원 이상 마이너스를 사용하였으며 향후 1년간 일부상환 계획이 없는 경우 


⇨ 연 4.5%의 마이너스통장 3천만원 중 2천만원을 연 4.0% 만기일시상환 대출로 변경할 경우 연간 1십만원* 이자 부담을 줄일수 있음


* 20,000,000원 × 0.5% = 100,000원


한편, 은행은 대출 만기를 연장할 경우 기간을 1년단위 뿐만 아니라 월단위로도 연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 만기 후 단기간 내에 대출금 전액상환이 가능한  경우 대출 만기일을 1년 연장하기 보다는 몇 개월만 연장하면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대출 4천만원(중도상환수수료율 0.5%)을 만기 후 2개월뒤 상환가능하여 만기를 2개월만 연장하면 중도상환수수료 166,575(40,000,000×0.5%×304÷365)원 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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