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특약형)실손의료보험, (CI 질병)암보험가입, 암발병자수, 사망자수, 암보험 면책기간, 감액기간, 저축,보장성보험장점


사회생활 초창기때는 보험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때는 저축이나 투자(주식, 펀드, 채권 등)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건강만 하면 보험은 필요없다는 생각이 있어서입니다. 지금은 보험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주위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치료를 받는 것을 보면서 아무리 재테크를 잘 해도 순식간에 수천만원~수억원의 돈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았기때문입니다. 


의료실손보험의 경우 가입해서 병원에 간 일이 없다면 어찌 손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에하나 크게 다치거나 암 등에 걸린다면 보장을 받지 못합니다. 수백만원 아낄려다 수천만원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보험 중 꼭 필요한 보험은?


보험의 종류가 다양하며, 태아,어린이보험을 비롯해서 일정나이 이상이 되면 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 사망시 가족을 보장하는 종신보험,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서 수익률도 챙길수 있는 변액유니버셜보험 등입니다. 가각 장단점이 있으며, 보험가입시에 가정의 경제적 여력, 병력, 가족구성원 등을 고려해서 가장 필요한 보험만을 선택해서 가입해야 합니다. 만약 암 보험을 선택했다면 만기환급형으로 할 것인지, 갱신, 비갱신으로 할 것인지, 종합형이나 진단금형으로 할 것인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보험가입시 보장이 축소되는 보험은 적극적으로 가입을

 

의료실손보험도 지속적으로 변경이 되어왔습니다. 기존에는 특약형으로 암, 상해, 종신보험에 의료실손이 특약으로 가입이 되어서 보험료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현재는 통합형판매가 금지가 되었고 기본형과 특약형으로 변경이 되었고 보험료가 큰폭으로 줄었습니다.


암보험도 마찬가지 입니다. 암 보험의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지 CI보험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즉, 고액암보험이라는 이름으로 고액암을 보장한다는 의미가 있지만 이면에는 암진단시에 꼼꼼하게 살펴서 지급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18년부터 악성진단 판단기준이 변경이 되면서 CI보험가입자에게는 유리하게 적용이 됩니다. 보험가입시에는 보험회사에서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상품보다는 잘 판매하지 않으려 하는 보험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건강보험(암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이 있습니다. 


p>보험가입을 통해 보장을

 

보험은 일종의 공적부조입니다. 혼자서 치료비를 감당치 못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특정인(질병에 걸리거나 사망한 경우)에게 몰아주는 것입니다. 자동차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동안 자동차(책임,종합)보험에 가입해서 사고가 나지 않으면 백만원 이상의 보험료가 날아갑니다. 하지만 그 혜택을 누군가는 봅니다. 그는 100만원을 납부하고 수백~수천~수억(사망시)원의 보험금을 지급받는 것입니다. 


나는 결코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거두는 것이 보험에서는 선행되어야 됩니다. '나도 그럴 수 있다'라는 전제하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주위에서 한창 경제활동을 하는 나이에 골수암, 혈액암, 췌장암 등으로 아무런 보험으로 보장을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를 봅니다. 치료비용도 큰 문제이지만 남아있는 가족에게 심적인 고통을 주고 큰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게 만듭니다. 보험은 '내 자신과 가족의 건강 그리고 가족의 경제를 지키는 안전장치'입니다. 오늘 아무런 보험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젊을때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남, 여가 생존에 암에 걸릴 확률은?

 

현재 암에 걸릴 확률은 성인기준으로 남자의 경우 25%이며, 여자는 20%정도 된다고 합니다. 한해 암발병자수는 10만명당 420여명에 이릅니다. 우리나라 인구 5천만명으로 할 경우 약 21,000여명의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암 보험가입자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전체 국민의 56%정도가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암보험가입시기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


보험가입시기는 빠를 수록 좋습니다. 보험료가 낮기 때문이며, 아울러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질병의 가능성이 높아져서 향후에 가입거절이 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암보험의 경우 면책기간(계약 이후 90일)이 있습니다. 즉, 그 기간동안에 암진단이 되면 보험금지급이 거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감액기간도 있습니다. 촉진 등을 통해 발경하기 비교적 쉬운 유방암은 면책 기간이 경과시에도 추가로 90일 동안은 진단비를 10%만 지급을 합니다. 유방암이 아닌 다른 암의 경우도 1∼2년간은 진단비의 50%만 감액 보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험의 종류는? 저축성보험과 보장성보험이란?

 

요즘에는 보장성보험보다는 저축성보험이 인기가 더 있습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보험 하면 손해라는 생각을 먼저 하고 저축하면 좋다라는 생각을 하기때문입니다. 보장성보험의 경우 보장을 받지 못하면 되돌려 받는 금액이 없습니다. 저축성보험은 보장도 되면서 나중에 환급금액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축성보험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암보험에 가입을 한 경우는 보장성보험은 암진단비용으로 5,000만원을 수급할 수 있다면 저축성보험은 그에 훨씬 미치지 못합니다. 나중에 환급을 받는 금액이 있기때문입니다. 


즉, 암 보험가입 후에 암진단이 될 경우에는 보장성보험이 장점이 있고 암진단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저축성보험이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암에 걸릴지 안걸릴지는 알 수가 없기때문에 장,단점을 따지는 것을 적절하지 않고 본인의 판단에 따라서 가입을 해야 합니다. 국내 각종 보험가입자수가 10명 중 9명으로 92% 정도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속하지 않으신 분들은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꼭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의 경우도 각종 세제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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