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종합금융회사 판매처별 CMA 금리비교, 우대이율은?
장단기투자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투자를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직장생활하면서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주식투자입니다. 스윙투자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문투자자는 아닙니다. 그동안 주식투자를 하면서 손실을 보았고 나쁜습관(몰빵, 급등주, 급락주, 테마투자 등)을 없애고 수익이 날 수 밖에 없는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저 만의 스윙투자 방식은 매수를 해서 1주일 이내 보유를 하고 있다가 3~5%정도만 오르면 매도를 합니다.
요즘은 수익률이 좋은데 요즘과 같은 상승장에서는 스윙투자보다는 한번 매수해서 수개월 동안 보유하는 방식이 훨씬 더 수익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순간에 폭락시에 그동안 벌어놓았던 수익률을 반납할 수 있어서 가급적 현금을 많이 보유하면서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재테크를 위해서는 장단기 투자를 병행하는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단기투자
요즘 회사원들, 일반인 뿐만 아니라 학생 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단기투자 상품이 CMA와 MMF투자입니다. 두개는 단기에 예금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상품이라는 부분에서는 같지만 여러가지 차이(장단점)이 있습니다.
CMA투자란?
CMA는 원어로 Cash Management Account라고 합니다. 종합자산관리라고 하며, 일종의 계좌입니다. 향후 가까운 시일내에 사용할 자금의 경우 투자처가 마땅치 않을 수 있습니다. 예금이나 적금은 1년이상 예치를 해야 하며, 수시입출금통장에 예치시에는 이자가 너무나 낮습니다. 그렇다고 변동성이 큰 주식등에 투자시에는 손실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적당한 투자가 CMA투자입니다. 단기간 투자이지만 1.5%(연 기준)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CMA(RP형) 금리 비교
CMA 계좌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등 내 계좌와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금리를 제공시에 (기본금리+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기본금리의 경우 0.25%~1%대 금리입니다. IBK투자증권, 우리종합금융, DB금융투자, 유안타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메리츠종합금융, 메리츠종합금융 KB증권, 삼성증권 등이 있습니다.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보통 평균 1.5%대 금리이며, 우대금리 적용 최고금리는 2~2.5%대 입니다.
<참조>삼성증권 CMA계좌
CMA계좌 우대이율
우대이율을 포함할 경우 상당히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삼성증권의 경우 1.75~2.25%, 한화투자증권 3.5%, KB증권은 2.5~3.0%대입니다. 아래는 삼성증권의 우대항목입니다. 삼성증권의 CMA+는 기본금리 0.2%에 우대항목으로 CMA계좌로 급여이체나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을 수급하거나 등록하는 경우, 카드대금이나 보험료, 아파트관리비 등 자동이체 월 1회 이상시 그리고 삼성생명을 통해서 직장인 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우대금리를 제공을 합니다. 아래 항목중 2가지 조건만족시 우대금리 2.05%, 한가지 조건만족시 1.55%입니다.
<참조>삼성증권 CMA+우대금리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