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환차익수익 발생 가능 외화통지예금(가입기간별 금리/대구은행 예)


일본과의 무역분쟁으로 인해서 환율이 최근 몇년동안 최고치를 갱신을 했습니다. 전일 대비 1.12%가 올랐으며, 매매기준율로 1달러당 1,214원입니다. 환율이 급등했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의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만약 현찰달러로 어제 사서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면 어제보다 1.12%를 이익을 본 셈입니다. 물론 팔았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3개월 전과 비교시에는 4.52%가 상승했습니다. 달러에 투자할 경우 이처럼 환율의 상승에 따라서 환차익을 낼 수가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하락시에는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외화통지예금


지금처럼 국내 경제, 정치적 환경이 불안할 경우에는 환차익을 바라보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외화예금처럼 1년의 기간을 두고 투자할 경우 향후에 환율이 안정화 되었을 경우에는 환차익을 볼 수가 없습니다. 지금처럼 짧게 1주일간격을 두고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외화통지예금입니다. 


외화통지예금의 특징(환차익, 환차손)


외화통지예금은 외화를 은행에 예치를 하고 언제 찾겠다고 통지를 하는 예금입니다. 이때 가입기간이 최소단위가 7일입니다. 찾고자 하는 날짜 기준 2일 또는 3일전에 은행에 통지를 하면 됩니다. 7일이상 가입을 하면 예금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을 합니다. 향후 사용가능성이 있으면서 일정규모이상의 외화가 있을 경우에 적합한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제공


만기시에 환차익 뿐만 아니라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로 이자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아래는 대구은행의 외화 통지예금 금리입니다. 달러화 기준으로 거주자 계정의 경우 약 1.6%입니다. 물론 1.6%는 연 기준이기 때문에 7일만 가입한다고 했을 경우 1.6%×(7일/365일)을 해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환차익 + 약정금리(1.6%)가지 챙겨갈 수 있습니다. 



아래의 대구은행의 통지예금의 가입금액은 미화 100불부터 상한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미화 10만불 현찰이 있을 경우(약 1.1억원) 현재 기준 10일전에 통지예금에 가입하여 오늘 찾았다면 수익률이 1.93%입니다. 약 81,000원의 수익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단기간에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은행에 만약 수시입출금으로 넣어두었다면 7~8,000원정도의 이자가 붙었을 것입니다. 




늘 고수익 가능?


늘 고수익이 가능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과 같은 환율이 급등락할 경우에는 투자에 적합합니다. 반대로 환율이 급락할 경우에는 손실의 우려도 있습니다. 만약 일본과 무역분쟁이 급박하게 해결될 경우 반대로 환율은 급락하게 되는 상황에서는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시에는 현찰수수료


통지예금 가입시에 원화로 달러화를 구매하여 가입할 경우 환전수수료가 붙습니다. 만약 원화로 입금해서 달러화로 변환시에는 현찰수수료를 납부를 해야 합니다. 어느 경우라도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현찰달러로 예금하는 것이 가장 수익이 높으며, 수수료보다 환차익이나 금리가 높아야만 수익을 거둘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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