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거래시 매매기준율, 현찰살때, 팔때, 송금보낼때, 받을때, 스프레드(환전수수료)란?


저 같은 경우도 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 1,000달러 정도 있습니다. 외화보통예금에 가지고 있는데 지금 환전을 할까 고려중입니다. 무역분쟁으로 인해 최 근래에 많이 상승을 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의 경우 무역분쟁 이 해결이 되지 않고 장기전으로 갈 경우에 국내 경기에 많은 악영향을 끼치고 이로 인해 환율은 더 오를수 있다고 해서 현재 보유중입니다. IMF당시 환율이 2,000원대까지 상승을 한 것을 보면 환차익을 고려해서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투자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 기준 : 오늘의 환율>



환테크를 할 때 용어


외화투자를 고려하다 보면 용어를 접하자 마자 그만둘 생각부터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프레드율, 현찰매도율, 전신환매입율, 환전수수료, 현찰수수료 등 간단한 것 같지만 외화투자에서 다양한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약간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환테크 등 외화상품(외화보험, 외화발행어음투자, 외화RP, 외화예,적금 등)에 투자할 때 기본이 환율이기 때문에 환율과 관련된 용어는 기본적으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매매기준율, 현찰살때,팔때, 송금보낼때 받을 때


환전수수료율은 전문용어로 스프레드율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표에서와 같이 스프레드율이 가장 높은 경우는 현찰살때(팔때)이며, 송금보낼때(받을때)는 현찰거래시보다는 50%정도 낮습니다. 현찰을 실제 달러가 거래되는 것을 의미하고 송금은 전산상으로만 거래되기 때문에 전신매입,매도율이라고도 합니다. 



외화거래시 기준 및 환율수수료율


아래의 표에서 매매기준율이 있습니다. 19년 8월 기준 1,210.50원입니다. 이 기준율은 현재의 통화가치를 의미합니다. 즉, '1달러당 해당 일자,시간에 원화의 가치는 1,210.50원이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가격으로 거래가 되지 않고 이가격보다 높게 또는 낮게거래가 됩니다. 즉, 유통이 되기 위한 원가입니다. 매매기준율로 거래가 되는 경우는 딱 한가지 '환율우대 100%인 경우'입니다. 환율우대 100%는 환전수수료가 전혀 발생이 되지 않습니다. 환전수수료는 통화별로 다르며 대략 1~10%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매기준율은 은행별 동일?


이 매매기준율은 계속해서 바뀌며 하루에도 환율이 수백번 변동하기 때문에 내가 환전하는 그 시점에서의 매매기준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은행을 방문하면 오늘의 환율 전광판이 계속 바뀝니다. 매매기준율은 은행별로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으로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식과 같이 수시변동합니다.



현찰살때/팔때

현찰이란 현금자체를 의미합니다. 원화 지폐 또는 달러화 지폐를 의미합니다. '현찰 살때/현찰 팔때'의 경우는 은행이나 증권회사의 전광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하면 '현찰살때 = 현찰매도율'입니다. 우리입장에서는 사는 것이 되지만 은행입장에서는 파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은행을 기준으로 할때는 '현찰매도율'이라 합니다. 현찰 팔때는 은행입장에서 외화를 사는 입장이기 때문에 '현찰 매입율'이라 합니다. 


현찰매도율,매입율은 수수료 포함가격

매매기준율보다 현찰 매도율이 높습니다. 바로 수수료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전문용어로 '스프레드율'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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