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수익 극대화(우량주, 급등주 분할매도 전략, 아미코젠 예)
분할매수
주식은 수익률 향상을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수익을 낼 수밖에 없는 기계적인 매매를 해야 합니다. 주식고수들은 감으로도 하지만 감이 왔을 때 매수를 해가는 과정에서는 기계적인 매매를 합니다. 기계적인 매매란 원칙을 지키는 매매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종목을 매수를 할 때 한꺼번에 한방에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닌 분할매수를 하는 방법입니다. 즉, 호가창에서 주식이 급등을 하는 경우에 추격매수를 하지 않고 눌림목이 발생할 것을 예상하고 호가창의 저점에 깔아두고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매수를 하게 되면 본인이 한꺼번에 한방에 매수를 하고자 했던 금액보다는 1~2%정도 낮은 가격대 매수가 가능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주식은 +30%~-30%의 범위안에서 하루종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무겁고 우량한 주식이라 하더라도 평균 2~5%정도의 범위에서 움직입니다. 급등주의 경우에는 10%이상의 범위에서도 움직입니다. 따라서 주식매수시에는 추격매수가 아닌 저점의 호가창에 깔아두는 매수를 해야 합니다.
분할매도
매도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보유한 종목중에 3~5%정도의 수익을 달성한 경우에는 전량매도를 합니다. 하지만 만약 급등이 나와서 10~20%정도 큰 상승을 할 경우에는 50%만 매도를 합니다. 그리고 50%는 가지고 갑니다. 제가 보유한 종목은 고가, 우량, 성장주로 급등이 나오기도 하는데 급등이 나올 때는 쉽게 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급등 후에 일정부분 더 오르고 조정을 합니다. 따라서 50%를 분할매도 하고 며칠안에 더 오르면 나머지 잔량을 매도를 합니다. 물론 50%를 매도하고 그 다음날 하락할 경우도 발생합니다.
분할매도의 장점
이런 경우에는 그 전날 수익을 실현한 금액으로 추가매수를 합니다. 우량한 종목이 상승추세이면서 급등 후 일시 조정 중일 때 수익실현한 금액으로 추가매수를 합니다. 분할매도의 장점은 수익실현이라는 것과 또 한가지는 급등 후 조정이 찾아올때 추가로 매수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목표수익률 정하기
분할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목표수익률을 정해야 합니다. 우량주의 경우 매수가격의 3~5%정도 오르면 전량매도, 급등을 한 경우고 10%이상 오르면 50%분할매도 등입니다. 목표수익률없이 무조건 들고가다가는 그동안 발생한 수익을 다 날릴 수가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주의 경우 급등시에는 칼같이 대응을 해야 합니다. 10%이상 오르면 무조건 매도하기 등입니다.
분할매도의 예
9월 14일 아미코젠이 11%나 급등을 했습니다. 그동안 손실률 -4%였는데 플러스로 전환을 했습니다. 약 8%정도 오른 상태에서 분할매도 전략으로 50%를 매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50%를 추가상승을 대비해서 보유를 했습니다.
<참조>아미코젠 분할매도 수익실현
올랐던 아미코젠이 매도한 가격대보다 하락하자 수익실현한 일정금액을 다시 재매수를 했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금액은 170만원이며, 수익률은 2.89%입니다. 아미코젠을 분할매도한 이유는 급등의 이유도 있지만 50%금액은 장기투자를 할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참조>아미코젠 보유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