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저)금리와 (장,단)기연체 중 상환 우선순위와 신용점수 영향은?
경제활동과 신용점수
개인의 신용점수관리는 경제활동을 하는 동안 계속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은 특별히 신용점수(등급)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경제활동을 무리없이 해나갑니다. 그 과정에 대출을 받고 상환을 하면서 생활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적절하게 대출을 받고 또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연체가 없이 생활한 경우입니다. 신용점수(등급)이 1~3등급은 유지가 됩니다. 별로 신용이라는 단어에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연체에 따른 신용점수(등급)하락
하지만 연체를 하는 순간 신용이라는 단어는 개인에게 엄청난 폭풍으로 다가옵니다. 연체는 신용등급하락의 직격탄이기 때문입니다. 3개월이상 장기연체하여 한국신용정보원에 채무불이행 정보가 등록이 되면 바로 신용등급은 10등급으로 직행을 합니다.
<표>3개월이상 연체와 신용점수
신용점수(등급)회복을 위해서는?
㉠고저금리 중 상환우선순위
아래이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평가 반영기준에서 '현재부채수준'항목은 23%가 반영되며 신용점수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키치는 요소가 고위험권 대출입니다. 따라서 고금리대출과 저금리대출 중 고금리대출을 우선상환을 해야 합니다. 1금융(대부업대출)>2금융(저축은행, 캐피탈사등)>1금융(은행대출)
<TIP>고금리,저금리
만약 고금리와 저금리 두개의 대출이 있고 저금리대출은 상환가능하나 고금리대출은 일부만 상환할 수 있다면 이러한 경우에 고금리 일부를 상환(상환후에도 2개의 대출이 존재함)하는 것보다는 저금리를 전액상환해서 대출을 1개로 하는 것이 신용점수에 유리합니다.
<표>(NICE평가정보) 신용평가 반영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