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수수료율과 이용한도 어떻게 결정?, 가처분소득이란?
신용카드 이용한도
카드사를 통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카드수수료율과 카드이용한도가 설정이 됩니다. 카드수수료율은 개인의 신용평가 점수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카드수수료율이 낮습니다. 점수가 낮으면 수수료율이 높습니다.
<표>카드수수료율 결정요소
카드이용한도 결정
㉠가처분소득
카드이용 한도는 여러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결정이 되는데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가처분소득입니다. 가처분소득이란 소득에서 개인이 실제로 사용가능한 소득을 의미합니다. 세금이나 4대사회보험료 등은 국가에 납부를 해야 하기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소득입니다. 즉, 가처분소득이란 총 소득에서 세금을 공제한 소득입니다. 가처분소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신용카드 한도를 많이 부여하더라도 결제를 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가처분소득이 높으면 이용한도가 높습니다.
<표>카드이용한도 결정
㉡기타 이용한도 결정요소
아래의 표와 같이 카드이용한도를 결정하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소득이나 직업의 안정성도 반영이 됩니다. 짧은기간 가처분소득이 높아서는 안되며 지속가능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직종일수록 직업의 안정성이 높기때문에 한도를 높게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재산이 많을수록 한도가 높습니다. 재산을 통해서 임대소득 등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카드한도를 낮게하는 요소
아래의 7~11번까지의 요소는 카드한도를 낮게합니다. 카드를 발급받았으나 연체발생시 카드사용이 중지될 뿐아니라 제개가 된다하더라도 한도가 낮추어집니다. 복수카드의 경우도 복수카드를 합산한 한도로 결정되므로 한도가 낮아지는 요소입니다. 단기카드, 장기차드, 대출과다, 신용카드 과다발급등도 한도른 낮게하는 요소입니다.
<표>카드이용한도요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