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과 사용, 신용등급 상향이 될까? 하향이 될까?, 상향방법은?
대출이 필요한 경우
생활하다 보면 급하게 대출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자녀 학자금, 가족의 질병치료, 이사 등으로 인해 대출을 이용하게 됩니다. 최초대출 이용시에는 금리가 낮은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초대출시에도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신용등급이 낮아서입니다. 최초대출이고 은행이나 카드사에 진 빚도 없는데 왜 은행대출이용이 불가할까요? 이러한 경우는 직장이 없거나 급여나 자영업소득이 낮은 경우입니다.
담보물건이 있는 경우에는
아파트, 토지 등 담보물건이 있는 경우에는 신용등급이 낮더라도 그리고 해당 물건에 근저당설정이 되어 있지 않다면 은행대출이 가능하며, 신용등급이 낮아도 저금리 대출이 가능합니다. 만약 채무자가 채권상환을 하지 못하면 담보물건을 압류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담보대출에서는 은행이용이 어렵지 않습니다.
은행이용을 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
신용등급이 낮으면 은행이용을 할 수 없는데 신용등급이 낮은 이유는 은행, 카드사의 카드를 발급하여 사용치않는 경우입니다. 기존에 대출이력과 연체이력이 없다면 신용등급은 5등급 이내는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은행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출이력이 하나도 없으면서 담모물건도 없고 소득도 낮고 은행,카드사의 신용카드 발급이 돈혀 없다면 신용등급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은행, 카드사, 할부금융의 주 수익원
은행의 수익원은 대출이 주입니다. 우리가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하면 은행은 그 금액으로 대출을 통해서 이자를 받습니다. 예적금 등 수신금리 보다는 대출금리 높은 것도 은행에서 이익을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적금금리가 낮아지더다도 대출금리가 바로 낮아지지 않고 낮아지는 폭도 적습니다. 금융기관의 수익과 관련하기 때문입니다.
신용등급을 높이려면
신용등급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이며, 연체가 없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3가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카드를 발급받아서 전혀 사용치 않는 경우 신용등급이 상향이 되지않습니다. 사용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아울러서 연체가 없어야 합니다. 연체가 있을 경우에는 카드사용이 오히려 독이됩니다. 신용등급 상향이 아닌 하향이 되기때문입니다.
카드의 적절한 사용법
만약 카드로 과도한 현금서비스, 과도한 할부금융, 카드론, 리볼빙 등을 이용할 경우 신용등급 하락에 영향을 줍니다. 본인이 카드사용을 통제할 수 없다면 카드의 과도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이 경우 체크카드를 만들어서 본인이 보유한 현금의 범위 내에서만 사용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본인이 계좌에 있는 본인의 금액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신용등급 상향에 상당히 기여를 합니다.
결론)개인회생 신청의 경우 카드돌려막기 등을 하다가 결국에는 문제가 발생하여 신청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 때문에 신용카드는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서 적절한 범위 내에서 연체없이 사용하거나 체크카드를 발급받아서 현금범위내에서만 사용하게 된다면 신용등급 상향에 상당히 큰 기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