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KCB) 신용평가사의 기존 신용등급제와 변경신용점수제 차이, 장점
신용점수는 0점에서 1000점으로 구분이되며, 1점단위입니다. 가장 높은점수가 1,000이며, 가장 낮은 점수는 0점입니다. 예들들어 장기간 대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한번의 연체가 없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급여도 많이 받는다면 1,000에 가깝다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대부업대출과 신용카드 대금을 이용 후 장기간 연체를 했고 한국신용정보원과 CB사에 '채무불이행정보'와 '연체정보'가 각각 등록이 된 상태라면 0점에 가깝다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등급별 점수제에서 등급이 없어젔고 신용점수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표>마이크레딧, 올크레딧 신용점수 구분(기존)
변경된 신용점수제
아래의 표에서나이스평가나 올크레딧 모두 0점에서 시작합니다. 대출 연체 등으로 전혀 신용거래를 할 수 없는 상태은 경우는 0점입니다. 만약 내가 그러한 상태인 경우이고 내 이름이 (최하점 또는 안좋아)라면 NICE에는 최하점이란 이름으로 신용점수가 0점으로 등록이 됩니다. 기존에는 신용등급이 10등급이었으나 현재는 등급제가 없고 단지 0점으로만 표기가 됩니다. 예륻들어 NICE평가에서 이순신과 홍길동이 있습니다.
이순신은 신용점수가 750점이고 홍길동은 749점입니다. 현재는 그 점수만 기록이 되어있고 은행은 그 점수를 가져다가 해당 고객에 대한 은행의 자체정보(주거래은행 이용, VIP여부, 급여이체 등)을 종합해서 다시 점수를 재산정해서 사용합니다. 만약 농협이며, 농협의 VIP고객이고, 현재 급여이체를 농협을 통해서 하고 있다면 홍길동의 NICE의 평가점수는 749점이라 하더라도 농협은 이와같은 상황을 반영하여 이보다 상향하여 점수를주고 각종 대출시 우대를 해 줄수가 있습니다.
<표>변경된 신용평가점수제
기존의 신용등급제라면?
만약 홍길동을 기존의 신용등급제로 판단을 하게 된다면 749점으로 신용등급이 6등급에 해당합니다. 신용등급 6등급은 카드발급이나 1금융권대출이 불가합니다.(2,3금융권 대출은 가능) 따라서 어쩔 수 없이 홍길동은 20%대 이상의 고금리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사라지면서 6등급이 없어졌습니다. 즉, 기존에 750점으로 5등급이었던 이순신과 거의 차별이 없게 되었습니다.
변경된 신용점수제의 장점
이와 같이 변경된 신용점수제로 인해서 경계값 사이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었던 수많은 분들이 이러한 불이익으로 부터 해방이 될 수 있게 되었고 이로인해 대출이자 비용, 카드발급 여부 등의 평가에서 유리하게 적용을 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대학생의 자녀는 신용거래가 없기때문에 신용점수가 높을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