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국민, 신용카드 또는 대출이용자 신용등급별 분포도, 나는 어느등급?


국내 신용평가 대상은?


현재 국내인구는 약 5,100명입니다. 국내신용평가기간인 올크레딧에 등록되어 있는 신용평가 대상은 4,700만명입니다. 즉, 대부분이 신용평가대상에 포함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국내 20세 이상이 4,300만명으로 18~19세까지 확대하면 약 4,700만명이 됩니다. 



올크레딧 경제활동가능인구 신용평가등급 비율


아래의 표는 4,700만명에 대한 신용평가 등급을 나타낸 표입니다. 연도별로 16년~19년까지 4년간의 통계입니다. 2019년도 통계표에 의하면 신용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신용 1등급~5등급까지가 85%를 차지합니다. 신용카드 발급이나 1금융권 신용대출이 어려운 신용 6등급이하가 약 15%를 차지합니다. 신용불량등급이라 할 수 있는 7,8등급 각 3% 9등급과 10등급은 각 1%입니다. 


<표>국내 신용평가대상 신용등급별 비중





대출이용자 신용등급


4,700여만명 중 실제로 신용활동을 하는 그룹중 대출이용자들을 분석한 등급표입니다. 가장 양호한 등급인 1등급은 13%입니다. 2등급 23%, 3등급 15%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대출 후 연체경험이 없거나 기존에 연체를 한 경험이 있지만 상환 후 장기간이 지난 경우로 신용점수를 꾸준히 쌓아오신 분들입니다. 신용불량등급으로 1금융권 대출이 불가한 신용 6~10등급은 20%이상의 2,3금융권 대출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분들로 6등급 9%, 7등급 7%, 8등급 ,9등급 각  3%, 10등급은 2%입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신청하신 분들의 대부분은 신용등급 9~10등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표>대출이용자 신용등급별 비중



신용카드사용자 신용등급


신용평가 대상이 되는 대출이용자는 약 1,920만명인데 비해 카드사용자는 3,000만명입니다. 대출이용자보다는 카드사용자가 더 많습니다. 카드사용자들의 신용등급의 경우 대출보다는 양호한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출이용자들 중 신용 1~5등급이 전체의 76%인 반면 카드이용자들은 88%입니다. 즉, 대출이용자들이 카드사용자보다 신용상의 문제가 더 발생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표>신용카드사용자 신용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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