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가입방법,(출자금, 배당), 특징, 정기예금금리 방식
새마을금고 이용
새마을금고의 수신잔고가 173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신잔고는 일반 예금이나 적금상품입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도 MG새마을금고에 가입해서 약 3%대 이자율(현재는 2%대 초반)로 이자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들 중에 재테크를 좀 한다 하는 분들이 새마을금고나 농협, 수협의 상품들을 이용합니다. 일부는 2금융권이라 안정적인 면에서 시중은행에 비해서 부족하지만 흔히 가입하는 예,적금 상품의 경우 새마을금고나 신협, 농협도 최대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대부분은 한 지점당 5,000만원한도로 많이 가입합니다. 각 지점이 별도의 법인이기 때문에 A지점에 5,000만원, B지점에 5,000만원 예금이 예치되어 있다면 둘다 오천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조>새마을금고 새금우대 저축(예금,적금)
각 지점은 별도의 법인
일반 시중은행은 지점의 대표를 지점장이라 합니다. 하지만 새마을금고의 각 지점의 대표를 지점정이라 하지않고 이사장이라 합니다. 새마을금고는 각 지점별로 사업자등록증이 나와있습니다. 즉, 각지점이 별도의 독립된 기관입니다. 새마을금고 상품은 전국 어디나 동일합니다. 하지만 위와같이 별도의 기관으로 예금이나 적금금리 그리고 대출이자율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가입할까?
새마을금고의 가입은 본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 또는 직장생활하는 곳 둘중에 하나에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의 예를들면 강남구의 경우 강남구 거주자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사람이 강남구가입이 되지않습니다.
새마을금고 가입하는 방법
새마을금고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출자금통장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일종의 회비라 할 수 있습니다. 회비는 1만원~수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출자금은 새마을금고를 유지하는 금액으로 이 금액을 가지고 수익사업을 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납부한 출자금에 대해서 배당을 실시하며, 배당은 출자배당금과 이용고배당금이 있습니다. 아래의 표는 일부지점의 출자금배당현황(1.39억원)과 이용고배당현황(약 1,000만원)입니다. 납부한 출자금의 경우 1천만원까지 비과세가 되기 때문에 배당에 대한 이자소득세는 부과가 되지 않습니다.
<참조>새마을금고 지점의 출자배당금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