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사과를 구매해서 먹고있습니다. 물론 껍질째, 씻지 않아도 되는 무농약사과입니다. 값이 비싸기는 하지만 껍질에 많은 영양분과 섬유질이 들어있다는 것을 건강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과일이라는 것, 과일 중에 최고의 과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은 불과 1~2년 전의 일입니다. 그 전에는 농약때문에 또는 습관적으로 깍아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의 대부분의 사람들도 사과껍질을 깍아서 버리고 안의 과육만을 먹고 있습니다
사과껍질의 놀라운 식이섬유..
그런데 며칠 전 인터넷을 보다보니 흥미진진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일본 아오모리현 농업연구추진센터"의 조사결과입니다.
"사과 껍질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다른 채소와 비교해 보면 사과껍질을 버리면 양상추 1통에 해당하는 식이섬유를 버리는 셈이되며, 우엉조림은 1인분, 시금치는 반단, 셀러리는 2대 분량에 맞먹는 식이섬유를 버리는 셈. 껍질속에 들어있는 칼슘은 귤의 1/3, 비타민 A는 피망 1개에 들어있는 양과 비슷하다."
사과 껍질이 이렇게나 많은 식이섬유와 영양이 있는 줄을 몰랐습니다.
아내도, 사과를 껍질째 계속 먹고나서 배변이 그렇게 편해졌다고 했습니다. 딸아이도 화장실에 들어가면 나올 줄을 몰랐는데 요즘은 화장실에서도 금방 나옵니다. 이것이 그동안 매일아침 통째로 먹었던 사과, 야채설러리 덕분이라는 확신이 이번 일본의 연구결과를 보고서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 4가지는 무조건... 홍삼, 흑마늘, 효소, 사과
아내에게 이야기 하니 " 무농약 사과라 비싸기는 한데 우리가족 건강을 위해서 계속 시켜야 겠다." 라고 했습니다. 요즘 건강관리를 위해 먹는 식품이 3~4가지가 있습니다. 흑마늘, 효소, 홍삼, 사과입니다. 흑마늘의 영양에 미치는 요소는 너무나 너무나 많아서 홍삼 역시 최고의 건강식품입니다. 특히 아토피, 알러지에 최고입니다. 효소는 건강관리의 보고 중에 보고 먹은 음식 완전 분해해서 살로가게 만듭니다. 즉 과식하지 않더라도 효소분해효과로 인해서 위와 장이 엄청 편합니다.
저는 이 4가지를 빼놓지 않고 평생 먹을 생각입니다. 홍삼과 흑마늘을 집에서 중탕기로 만들어서 먹고...효소와 사과는 믿을 만한데서 주문해서 먹고 있답니다.
사과 안전하게 먹는 법
일부에서는 농약을 한 사과도 잘 씻어서 통째 먹더라도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농약성분이 섬유질과 함께 배출된다고 합니다. 사과의 껍질 때문에 농약이 사과 안의 과육안으로는 결코 침투할 수 없습니다. 무농약 사과가 비싸기 때문에 일반사과를 먹을 시에 농약을 완전 제거하고 껍질째 드시면 됩니다.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안전하게 사과를 씻는 방법입니다.
■ TIP : 사과에 뭍은 농약 제거하는 방법(과일씻는 방법)
사과나 포도처럼 껍질이 앏은 과일은 식초 또는 레몬즙과 물을 1:10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잠시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면 과일 표면의 얼룩이나 농약의 잔여성분이 물과 함께 깨끗이 씻겨나갑니다.
사과를 가열해서 먹으면?
사과를 전자렌지 등으로 가열해서 먹거나 오븐에 넣어서 구워서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가열을 하더라도 가열해도 영양가는 크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식이섬유의 하나인 사과 펙틴은 가열하면 껍질에 많은 불용성 프로토펙틴이 펙틴으로 바뀌어 항산화작용 등이 향상됩니다.
항산화 작용하면 요즘 모르시는 분이 없습니다. 인간이 병들지 않고 젊음을 좀더 유지 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사과 껍질째 많이 드셔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