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전세대출 금리와 중도에 일부상환하는 (혼합상환과 만기일시상환) 이자부담 비용차이는?


<대출이용시 혼합상환방식의 장점>


버팀목전세대출의 경우 2년 일시상환방식입니다. 가장 대출상환방식 이자가 높은 방식이 만기일시상환입니다. 원(리)금분할상환방식보다 2배이상 대출이자가 높습니다. 17년부터 혼합상환방식으로 상환이 가능한데 이는 대출상환기간 중 원금의 일부(10~50%)를 상환한 수 있고 잔금은 만기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혼합상환방식이라하며 (한국주택공사 보증시 보증수수료 0.1%인하 가능)


하단에서 만기일시상환과 혼합상환방식을 비교한 표입니다. 


<2019년 버팀목전세대출 금리>


버팀목 전세대출을 부부합산 소득 2천만원이하로서 임차하고자 하는 주택의 보증금이8,000만원인 경우 입니다. 만약 우대금리를 전혀 받지 못했다면 대출금리는 연 2.4%입니다. 





버팀목전세대출 금리와 혼합상환방식 만기일시상환방식 금리비교


아래의 표에서 만기일시상한하는 경우에는 총 이자가 2년의 기간동안 3,840,000원입니다. 만약 이를 혼합상환방식으로 바꾸어서 50%인 4천만원을 1년 후에 상환하고 나머지 50%만 2년동안 상환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50%를 1년후 만기일시 상환할 때 총 이자부담이 96만원입니다. 그리고 잔여금 4천만원을 2년 후 만기일시 상환시 이자부담은 1,92만원입니다. 따라서 혼합상환총 이자부담은 288만원입니다. 따라서 두 방식의 이자 총 비용의 차이는 96만원입니다. 



만약 버팀목전세대출 중에 중도에 자금이 생긴 경우에는 무조건 중도에 상환하는 것이 필요하며 혼합상환방식의 경우 최소 10%~최대 50%가 가능하므로 가급적 최대한도인 50%까지 상환하는것이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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