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한도대출 신용등급에 양향을 줄까?, 이자방식 유의(단리,복리?)
신용등급제 폐지와 신용점수제의 전환
대출을 받을 때 대출금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신용등급입니다. 신용등급제도가 2020년 폐지가 되면서 신용점수제로 바뀌었습니다. 이로인해 신용의 경계선 (2,3등급, 4,5등급, 6,7등급등)상에 있어서 신용등급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금리가 높게 책정이 된 분들이 금리인하 혜택을 누릴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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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한도대출과 신용등급영향
마이너스 한도대출의 경우 개설시에 신용등급에 영향이 있을까요?, 요즘 신용점수제로 변경이 되었으며, 모든 대출시에는 점수에 영향을 끼집니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 대출의 경우 1~2등급 정도 하락을 하며 대부업 등 3금융권의 경우에는 2~3등급 이상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에비해 1금융권의 대출은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신용점수하락에 영향을 끼칩니다.
대출과 신용등급 상승
대출시점에서 신용등급이 일정부분 하락할 수 있지만 만약 대출을 이용한 후에 연체없이 늘 정상적으로 상환을 한다면 오히려 신용등급이 상승하게 됩니다. 금융기관을 대출을 전혀 이용치 않는 경우보다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연체가 없는 경우 더 높은 등급점수를 부여합니다. 그만큼 은행에 돈을 벌어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출 하면 신용등급 하락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자부과방식
㉠단리방식
마이너스 한도대출의 원금상환방식은 만기일시상환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자를 수취하는 경우는 2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매월 부과하는 방식과 매월 부과를 해서 원금에 가산 후에 대출상환시점에 정산하는 방식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한도대출을 이용중인데 매월 25일날 급여이체일에 수만원이 상환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단리방식입니다. 매달정산이 되며, 그 다음달 이자는 다음달에 부과가 됩니다. '
㉡복리방식
복리방식의 경우는 대출금액에 대한 이자가 매월 정산이 되면서 원금에 가산이 되며, 대출금액을 상환할때 일자역시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복리방식은 이자부담이 큽니다. 이자가 원금에 가산이 되어 대출기간이 늘어날 수록 원금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결론)마이너스 한도 대출시에 대출이자 상황방식이 매월 상환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복리가 적용되 금리가 높아지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