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통장(마이너스한도)대출 (만기일시, 원리금균등)상환?, 이자비교
종합통장대출의 편리성
편리성 때문에 마이너스한도대출(종합통장대출)을 수년째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도는 최대 5천만원으로 해서 수백만원만 사용을 합니다. 현재는 큰 돈이 필요가 없어서 사용을 하고 있지 않지만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서 5천만원으로 개설을 했습니다. 마이너스한도대출은 개설시 쉽고 금리가 저축은행 등의 금리보다는 낮아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 상품이지만 실제로는 신용대출보다는 금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신용대출의 경우 한번약정한 금액을 100%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큰 돈이 필요하지 않는경우에는 종합통장대출이 해당 금액만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대출이자방식은?
대출이자 방식은 사용한 만큼에 대해서 사용한 기간만 부과가 되는 방식입니다. 1일을 사용했다면 1일간의 이자가 365일 1년을 사용했다면 1년의 이자가 붙습니다. 1년사용시에 1년의 이자가 부과가 되는 방식은 실제로는 만기일시 상환방식입니다. 만약 5천만원을 대출을 받아서 만기일시상환방식으로 사용한 것과 원리금분할상환방식으로 사용한 이자를 비교해보겠습니다.
<표>국민은행 마이너스한도대출
위의 표는 국민은행의 종합통장대출입니다. 일반상장 비상장기업의 직원, 금융기관이나 병원 등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서 금리차이가 많이 발생합니다. 1~2등급은 3.56%인 반면 7~8등급은 8%대로 2.5배가 높습니다. 9~10등급은 대출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원리금균등분할과 마이너스한도대출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대출금액 5천만원을 연 4.5%로 1년동안 대출로 사용한 경우에 이자이니다. 총 발생한 이자는 1,227,050원입니다.
㉡마이너스한도대출
대출금은 동일하게 5천만원으로 금리도 동일합니다. 만약 6개월만 사용했다면 총 발생이자는 1,125,000원입니다. 1년짜리 원리금균등분할이나 거의 동일합니다. 마이너스한도 대출은 6개월이지만 금리는 비슷합니다. 1년간 사용을 한 경우라면 대출금리는 225만원으로 원리금균등상환에 비해서 약 2배정도 높습니다.
결론)마이너스한도대출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만기일시상환방식과 동일한 상환방식입니다. 원래 만기일시상환방식이 원(리)금균등상환보다 동일한 이자라 하더라도 2배정도 높은 금리가 부과가 됩니다. 따라서 원리금 상환에 부담이 없는 경우라면 마이너스대출보다는 신용대출(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 좋습니다. 실제로는 은행의 신용대출이 대출이 대부분 만기일시상환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