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총이자 결정요인 4가지(대출금액, 금리, 상환기간, 상환방식)
개인회생 신청자분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다대출로 인해 연체가 발생을 했고 그연체로 인해 원금과 이자를 현 시점에서 상환이 어렵기 때문에 개인회생으로 원리금을 일정부분 면제를 받기 위해 신청을 합니다. 본인의 소득으로 3~5년동안 상환시에 잔존채무는 면제해주는 채무자들의 회생을 위한 제도입니다.
대출시 가장 큰 고려요소는?
대출시에 본인이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의 범위안에서 빌려야 합니다. 대출을 신청하는 분들은 당장 사용할 현금(일정기간 묶여있는 예금, 적금 제외)이 없어서 신청한 분들입니다. 이 경우 대출금의 상환을 본인의 소득으로 합니다. 직장다니시는 분은 급여로 영세자영업자 분들은 열심히 벌어서 그소득으로 상환을 합니다. 예를들어 원리그 상환이 월 100만원인 경우 200만원의 급여가 있다면 상환 후 잔액인 100만원으로 생활을 꾸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소득이 낮은 분들이 소득에 비해서 너무나 많은 금액을대출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대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출이자 결정요인
㉠대출금액
1천만원 대출과 1억원 대출이 있을 경우 이자가 10%로 만기일시 상환시에 부담해야 할 이자는 1천만원은 이자 100만원이고 1억원은 이자가 1,000만원이 됩니다. 대출금액이 클수록 이자부담은 높습니다.
㉡대출금리
대출금리가 큰 경우 이자부담이 크게됩니다. 1천만원 대출시에 은행에서 5%대출을 받은 것과 저축은행에서 20%의 대출을 받은 경우 은행이자는 50만원인 반면 저축은행은 200만원이 됩니다. 대출금리차이만큼 이자차이가 발생합니다. 1,2,3금융권은 그 자체로 이자차이를 발생하며 본인의 신용점수에 따라서 해당 금융기관(1,2,3금융)이 정해집니다. 신용점수를 꾸준히 관리하고 과도한 대출을 받지 않아서 언제라도 은행 등 저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상환기간
1천만원 대출시 10% 금리로 1년을 빌리는 것과 2년을 빌리는 것을 비교해보면 1년은 100만원의 이자가 발생하지만 2년은 200만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대출은 장기간 가져갈 수록 이자부담이 높아집니다.
㉣상환방식
상환방식은 크게 4가지로 구분이 되며,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만기일시, 거시식상환방식이 있습니다. 이중 이자부담이 낮은 순으로는 (원금균등 > 원리금균등 > 거치식 > 만기일시)상환방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