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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TIP 54 - (슬라이드 일관성(맞춤시) 유지의 중요성/ 표, 차트, 클립아트 여백, 크기 맞춤)

,,., 2018. 8. 30. 14:04

파워포인트 TIP 54 - (슬라이드 일관성(맞춤시) 유지의 중요성/ 표, 차트, 클립아트 여백, 크기 맞춤)


프리젠테이션시 실수하는 또한가지 : 내 뒷모습만 보소서


대부분 발표시에 화면을 보고합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프리젠테이션용 컴퓨터앞에서 컴퓨터의 내용을 보고 발표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프리젠테이션이라기 보다는 사업 설명 등입니다. 컴퓨터를 가지고 앞에서 발표를 하는 경우에는 프리젠테이션 화면을 볼 필요가 없이 컴퓨터를 보고하기 때문에 청중에게 본인의 뒤를 보여줄 상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리젠테이션을 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청중이 보고 있는 화면을 같이 보고 해야 합니다. 이 경우 발표자의 뒤에 화면이 100% 위치를 합니다. 따라서 발표자도 화면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데 발표자가 청중을 안중에도 없고 계속 거의 뒤로 돌아서서 화면만 바라보고 발표하는 경우입니다. 청중, 발표자 모두가 화면만 바라보는 경우로 전혀 쌍방간의 아이컨텍이 없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발표시에는 나의 뒷모습을 오랜 시간동안 청중이 바라보지 않도록 프리젠테이션 내용에 대해서 철저하게 숙지를 하고 발표를 해야 합니다.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일관성유지하기


아래는 표와 차트, 두개의 요소로 슬라이드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좌측의 여백은 맞추어져 있지만 우측은 맞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두개의 너비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 서로 일관성을 유지토록 맞추어주는 것이 보는 사람들로 편하게 보일 수 있게 합니다. 크기 차이가 많이 날 경우에는 표나 차트를 많이 키우건 줄여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아래에서 처럼 조금만 크기를 줄이거나 늘이면 맞출 수 있는 경우에는 맞추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좌,우측여백이 맞추어진 표와 차트


위의 표와 아래의 차트를 맞춘 모습입니다. 아래의 막대형차트의 너비를 조금 키워서 상단의 폭에 일치를 시켰습니다. 위의 슬라이드와 비교하더라도 훨씬 더 깔끔하고 안정감이 있게 보입니다. 



이번에는 하단의 차트를 줄이고 좌측에 클립아트 1개를 삽입을 했습니다. 좌측의 여백맞춤이나 우측의 차트와의 상단부분도 맞추어 지지 않았습니다. 언발란스해 보입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뭔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컴퓨터 화면에서는 조금 차이가 나는 것 같지만 실제 슬라이드는 1M이상 폭이 커지기 때문에 훨씬 더 차이가 나게 느껴집니다. 


표, 차트, 클립아트 여백 일정하게 맞춘 모습


한눈에 보더라도 좌우측 여백, 중간여백이 맞추어져 있어서 깔끔하면서도 세련됙 보이는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