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TIP 5(쉽고도 빠른 표만들기[파포 2007 예])
파워포인트 TIP 5(쉽고도 빠른 표만들기[파포 2007 예])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표 그리기는 기업체에서 각족 데이터 관리, 실적비교 등을 프리젠테이션 할때 많이 이용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파워포인트 2003에서의 표그리기는 그 기능성에 한계가 있었지만 파워포인트 2007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기능이 보강되어 있고 또한 그리기도 2003에 비해 빠르게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파포 2010이 나와서 더 다양한 효과를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하단의 첫 그림에 보시는 것 처럼 표를 그리고 그 표 안에 각종 이미지(사진)을 삽입하였습니다. 손홍민선수, 스포츠카, 김혜수, 걸스데이 혜리, 그라데이션, 질감채우기 등입니다. 표 하나하나를 입체, 음영효과를 줄수도 있습니다. 한글, 엑셀에도서 마찬가지로 하나하나의 표에 각종 이미지 삽입이 가능합니다.
● 파워포인트 2003 표그리기
2007에서는 2003의 기능에다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있기 때문에 2007을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 파워포인트 2007 표그리기
['삽입' 탭 → '표' 그룹 → '표']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바둑판모형의 상자가 열림니다. 하단의 주황색네모박스가 생성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표를 드래그하여 생성하면 원하는 표의 갯수를 생생하게 됩니다. 엄청 간편합니다.
상기와 같이 [4*5]갯수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깔끔한 표가 생성됩니다. 이러한 표는 [표도구]- [디자인]에서 파워포인트 바탕색, 텍스트의 내용과 맞는 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표도구 / 디자인] 약 60여개의 샘플을 손쉽게 선택할수 있으며[밝게, 어둡게, 보통] 또한 가공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음영효과를 개개의 셀에 적용을 할수 있습니다. 다른색채우기, 그림, 그라데이션, 질감 표배경 등을 이용 할 수 있으며 또한 이미지(사진 등)으로도 채울수 있습니다.
[효과] 에서는 셀입체효과를 이용해서 하나하나의 셀에 아래와 같은 입체 효과를 줄수가 있습니다. 전체표에 대한 그림자 효과와 반사효과를 이용함으로써 해당 표에 대해서 강조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2003에서는 적용이 안되었던 새로운 기능입니다.
파워포인트 2007 표그리기를 이용한 달력생성 / 2003년 표그리기에스는 볼수 없었던 전체 표에 대한 음영효과를 볼수가 있으며 가장 특이하게 바뀐점은 셀 입체효과(상기표 참조)라 할수 있습니다.
▷ 제 이웃분인 석 2님께서 자동차 전문 블로거 이신데 이번에 K5에 대해 날카로운 포스팅을 하셨네요 그것에 착안하여 제가 한번 표그리기로 만들어 봤습니다. 왼쪽 상단의 멋지게 자리잡으신 분이 석 2님 이십니다. 아래의 가격, 연비등은 실제가 당연히 아니죠^^. 와 이런차가 한번 나왔으면 합니다.^^;;;
● 도형을 이용한 표 만들기[파워포인트 2007]
▷ 파포 2007에서는 삽입 탭- 표만들기 기능을 이용하여 손쉽게 표를 만들 수 있는데 단점은 표가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위의 표는 표만들기를 이용해서 만들었고 아래의 표는 도형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위의 표는 셀단위로 선택이 되지 않지만 아래의 표는 그림처럼 셀 단위로 선택이 됩니다.
[그리기도구 탭] - [서식] - [도형] - [네모박스 선택] - [ctrl +shift + 마우스휠]을 이용하면 도형의 수평 및 수직이동 복제를 이용하여 손쉽게 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도형으로 표만들기의 장점
장점은 셀을 서로가 분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리한 셀이 표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표의 모든 기능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표의 기능/도형채우기, 도형윤곽선, 도형효과(그림자, 반사, 네온, 입체효과, 3차원회전 등)] 따라서 도형을 이용해서 빠르게 표만 만들수 있다면 파포 2007의 표그리기 기능의 이용보다는 도형을 이용해서 표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업그레이드된 파워포인트 2007을 사용하셔서 파워포인트의 재미를 만끽 하시고 또한 유용하게 사용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