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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HWP) TIP 27 - (그림과 글자의 조화로운 배치)

,,., 2018. 8. 26. 07:34

한글(HWP) TIP 27 - (그림과 글자의 조화로운 배치)

 

한글에서 글자와 그림의 배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하단과 같이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전망[한국조세연구소]이 나와 있습니다. 하단에서 차트(이미지,사진)문서는 좌측에 배치가 되어 있고 텍스트(글자)는 우측에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와 글로 구성된 한글문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배치가 가능합니다.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전망>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전망이 2000년도에는53만원에서 2020년에는 330만원, 2030년에는 890만원으로 대폭증가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고나 질병은 언제발생할지 모르며, 살아가면서 위험에 대한 보장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갖추어야 할 첫번째 필요한 대책입니다. 회사에서 산재보상보험으로 보장을 해주지만 질병이나 직장생활 외의 사고에 대해서는 생명보험이나 의료실비보험(실손의료보험)을 통해서 보장을 해놓아야 합니다. 요즘은 100세시대를 맞이해서 실버보험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가 되고 있으며, 보험가입은 빠를수록 보험료가 낮아지고 보험금은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림과 글자로 조합된 한글문서 예

 

 

 

hwp(한글)에서 문서 작성시 그림을 본문에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그림과 글자와의 조합을 선택해서 그림과 글자가 깨지지 않고 조화롭게 위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파워포인트나(powerpoint), 엑셀(excel)에서 이미지나 사진 위에 글자를 넣을 수 있는 것 처럼 한글에서도 이미지 않에 글자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의외로 간단하지만 그 기능을 모를때는 답답 할 수 있습니다.



● 글자와 이미지 배치종류


[개체속 성창 - 기본 - 위치 - 본문과의 배치 - 하나 선택] 본문과의 배치에는[어울림, 자리차지, 글뒤로, 글앞으로] 4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한글문서에서 이미지(사진)를 삽입했는데 이미지와 사진이 깨지거나 어울리지 않는다면 [개채속성 - 위치]항목에서 4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배치를 하면 됩니다. 글자의 배치 뿐 아니고 이 [개채속성]창에서 이미지의 크기, 회전, 기울이기 등을 선정할 수 있습니다.


 


▶ 어울림

하단처럼 본문의 문장과 배치에서 첫번째[어울림]을 선택하면 글자와 이미지(사진)을 한 범위에 같이 넣을 수 있지만  사진의 위치에 따라 하단처럼 글자를 단어로 인식(구분)을 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배치를 한다면 단어들이 흐트러져 있기 때문에 전혀 어울리지 않은 배치가 될 것입니다.

 

 


▶ 자리차지

두번때 [자리차지]는 위의 어울림과는 다르게 글자와 이미지가 같은 공간에서 자리를 차지하지 않습니다. 사진이 찾이한 공간의 범위안에 글자가 들어가지 않으며 글자의 범위 안에도 사진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진(이미지)의 위나 아래에 문장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과 문장이 조화롭게 배치 할 수 있습니다.

 

 

 

▶ 글 앞으로 


네번째 [글앞으로]를 선택하면 글과 이미지가 한 공간안에 있을 수 있지만 이미지가 글앞에 나와있기 때문에 글자가 이미지, 사진 뒤로 감추어집니다. 따라서 사진은 전체가 나타나지만 사진뒤에 글자가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글자의ㅣ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배치는 글자는 하나의 장식품일 경우에 의미가 있고 글자를 정확히 전달하고자 할 경우에는 이런 배치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 글 뒤로

세번째 글 뒤로를 선택하면 사진(이미지)앞으로 글자가 나오기 때문에 사진속에 글이 나타납니다. 하단과 같이 이미지 안에 글자를 배치해서 글자와 이미지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이렇게 설정할 때 주의 할 사항은 글자와 배경사진의 색상과의 조화입니다. 사진이나 이미지색이 진할 경우에는 밝은 톤의 글자색을, 색이 옅을 경우에는 진한톤의 글자색을 사용해야 합니다. 같은 톤의 색은 글자가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글자처럼 취급

[이미지 선택 - 글자처럼 취급]을 하면 본문과의 배치 4가지가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이미지도 글자처럼 취급이 되기 때문에 그림과 하단의 문단부호(엔터키)가 있는 어느 곳에라도 이미지를 위치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도 한 문단을 차지하기 때문에 글자를 쓰고 엔터(enter)키를 누르면 이미지가 하단방향으로 밀립니다. 만약 엔터키를 삭제하면 사진이 윗 방향으로 올라옵니다. 




● 표에 이미지 삽입하기

 

표에 이미지를 삽입할 때 표안에 잘 들어가는 경우가 있지만 하단과 같이 이미지를 삽입하여도 해당 표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이미지 삽입시 표 안에 넣을 수 있는 설정방법이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단과 같이 이미지파일을 해당 표안에 정확히 넣고자 할 경우에는 이미지 삽입시에 [문서에 포함]에 체크를 하고 [마우스로 크기 지정]을 체크해제를 하면 됩니다. 해당 표 안에 커서를 위치하고 이미지를 삽입하면 표의 크기에 맞추어서 그림이 삽입이 됩니다. 

 

 

 

 ▶ 문서에 포함하고 마우스로 크기를 지정하지 않은 설정의 경우

 * 그리고 각각의 그림을 [개체속성]에서 [글자처럼 취급]으로 설정을 하면 됩니다. 

 

 

 

☞ 빠르고 쉬운 한글(hwp) 단축키 TIP - 그림넣기 단축키

 명령

 단축키

 명령

 단축키

 그림

 Ctrl + N, i

 어울림 - 종이

 V

 처음값으로 개채삽입

 F/Enter

 자리차지 - 문단

 C

 글자처럼 취급

 D

 자리차지 - 쪽

 X

 어울림 - 문단

 S

 자리차지 - 종이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