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연금의 장점, 연금액의 크기결정 요소(보험료, 장애등급, 가입기간), 부양가족연금액, 유족연금액과 비교


국민연금 장애연금의 장점


1. 가입기간이 짧아도 기준에 맞으면 평생지급


국민연금 장애연금의 장점은 가입기간 중에 발생한 장애에 대해서 장여연금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도 평생동안 보장을 받습니다. 사실, 사고 등으로 장애를 입은 경우에 가족 중에 누군가는 부양을 해야 합니다. 그것도 젊은 나이에 그렇게 된 경우에는 많은 장애인가족 부양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국민연금 장애연금의 경우 예를 들어 20세 국민연금 가입해서 1년가입하고 질병으로 평생 장애가 남는다면 평생동안 장애연금을 수급할 수 있습니다. 노령연금처럼 가입기간이 10년이 되지 않아도 됩니다. 


2. 장애연금은 유족연금에 비해 높은 수준


유족연금은 가입기간에 따라 기본연금액의 최대 60%밖에 수급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족연금이 적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인상요구를 하지만 쉽게 법률개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장애연금의 경우 장애등급에 따라서 기본연금액의 60~80%까지 가능합니다. 





<장애연금의 특징>


장애연금액 결정요소 : 1. 소득월액 평균값(연금보험료) 장애등급


장애연금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본인이 가입기간 중에 납부한 월 보험료의 크기입니다. 노령연금의 경우 가입기간이 고려가 됩니다. 가입기간이 얼마동안이냐에 따라 노령연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장애연금의 경우 가입기간으로 장애연금의 크기가 결정이 되지 않습니다. 장애연금 수급요건에 적합하다면 본인이 월 얼마의 보험료를 납부했느냐 그리고 장애등급이 몇등급인가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3. 부양가족연금액 추가


장애연금의 경우 장애를 당한 배우자, 자녀, 부모에 대해서 부양가족연금액을 지급을 합니다. 2019년기준으로 배우자는 연 262720원, 자녀, 부모의 경우 173770원입니다. 만약 장애1등급으로 배우자와 자녀 19세미만 2명이 있다고 할 경우 총 보험료 = 기본연금액 100% + [ 262720원 + (173770원0*2)/12개월]로 결정이 됩니다.



<연금보험료에 따른 장애연금액[1급, 2급, 3급, 4급/일시보상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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