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법2016. 8. 16. 10:34

숙변(변비)를 많이 생기게 하는 원인 6가지


먹는 것이 소화되어서 배변으로 배출되기 까지 1~2일정도 걸립니다. 영양분은 위, 소장, 대장을 거치면서 소화되고 흡수가 되는데 최종적으로 대변에서 남아있는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하고 배출을 합니다. 이러한 소화와 배변활동 과정이 자연스럽게 일어나야 하는데 소장이나 대장에서 잘 소화되지 않고 장에 굳은 숙변으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숙변은 몸에 독소를 일으키게 되고 장의 활동을 약화시킵니다. 장에 찌꺼기가 남지않고 원할하게 배출되도록 하는데 방해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한다면 튼튼한 장을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1. 효소 부족


효소는 소화흡수를 돕습니다. 음식물을 잘게 분해해서 잘 배출이 되도록 합니다. 효소가 부족할 경우에는 창자속에서 나쁜 가스를 만들게 되고 묶은 찌꺼기를 남기게 되어 몸에 해로운 독과 암을 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2. 과식


과식을 하게 되면 위에 음식이 가득차게 되고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로인해 잘 분해되지 않고 위산이 섞이지 잘 섞이지 않은 음식물이 소장으로 가게 되고 소장은 부담을 안게 됩니다. 결국 대장에서 음식물을 완전히 소화시키지 않은 상태로 찌꺼기로 쌓이게 됩니다.



3. 부드러운 가공식품


가공식품은 섬유소가 대부분 부족합니다. 섬유질의 경우 위, 소장, 대장을 거치면서 잘 소화가 되지 않습니다. 소화되지 않은 섬유질은 각종 독소나 찌꺼기를 흡수하여 배출을 하는데 이러한 섬유질이 없는 가공식품(식품첨가물 등)은 채내에 쌓이면서 독소를 배출하게 됩니다.


4. 물을 적게마심


물을 많이 마시면 몸속의 독소를 배출합니다. 장에 쌓인 찌꺼기도 씯어냅니다. 딱딱하게 굳은 변에 물기를 제공하여 부드럽게 해서 배출합니다. 소장이나 대장의 겉 표면에는 미끈거리는 액으로 인해서 음식물이 잘 달아붙습니다. 물을 적게마시면 찌꺼기 독소등이 달라붙게 됩니다.


5. 적은 소금 섭취


많은 소금섭취의 경우에도 몸에 문제를 일으키지만 적게 섭취한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아울러 미네랄이 부족해서 신진대사가 원할하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장이나 대장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6. 운동부족


움직이지 않으면 위, 소장, 대장이 활발한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밥을 먹고 바로 운동을 할 경우에는 좋지 않지만 식 후 30~1시간 후에는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움직이면 장의 활동도 활발해 집니다. 운동하지 않으면 배도 힘을 잃고 처지고 똥배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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