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TIP-16(글과 그림배치/어울림, 자리차지, 글앞으로, 글뒤로)
한글 문서(글자)작업을 하다가 이미지를 삽입하면 글자의 위치가 그림에 따라 변동이 됩니다. 이미지를 따로 설정해서 배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단과 같이 한글(hwp 2007, 2010)문서에서 이해인수녀님의 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편에는 겨울철 아름다운 교회와 나무풍경이 있습니다. 한글과 그림과의 (이미지) 배치방법이 있습니다. 오른쪽 처럼 글과 그림을 따로 배열할 수도 있고 그림(사진)속에 글자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시는 글로 인식이 되며, 그림을 글로 인식을 시킬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가장 잘 어울리는 배치가 나올수도 있고 글자가 보이지 않거나 단어들이 흐트러질 수도 있습니다. 글자와 그림과의 배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한글에서 글과 그림의 배치]
■ 이미지를 글자처럼 설정하기
이미지를 글자처럼 배치하기(그림선택 > 단축키(P) > 개체속성 > 위치(글자처럼취급 체크)를 하면 이미지가 글자로 인식이 됩니다. 우측에 보시면 문단부호(엔터)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림앞에 커서를 위치한 후 엔터를 치면 그림이 하단방향으로 글자와 함께 움직임입니다. 글자처럼 취급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글자와 그림을 어울림으로 배치 : 그림선택 > P > 기본 > 위치 > 본문과의 배치(어울림)
■ 어울림 배치 결과
단어의 의미는 둘이 어울린다는 뜻인데 실제로는 글자가 그림을 중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문장이 서로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문서로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러한 배치는 올지 않지요
■ 자리차지배치 결과
자리차지 배치로 하면 사진을 중심으로 글자가 위와 아래로 나뉘어집니다.
■ 글앞으로 배치 결과
사진을 글 앞으로 배치를 하게 되면 그림(사진)에 가려서 글자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 글 뒤로 배치
이미지를 글 뒤로 배치하자 글자가 나타납니다. 가장 어울리는 배치라 할 수 있습니다. 글자가 까만색이라 잘 보이지를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글자색을 바꾸거나 이미지 밝기를 설정해서 글자를 잘 보이게 하면 됩니다.
■ 글자색변경 또는 그림효과(밝기 조절)를 통한 배치
[글자색을 하얀색으로 변경] [그림효과(밝기 50%)를 준 모습]
